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12월 28일 티파니웨딩에서 포항체육상 시상 및 체육장학금 수여식인 '2023 포항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이강덕 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체육회, 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임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 포항체육 영상물 상영, 체육장학금 수여, 포항체육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023년의 포항체육을 정리하고 2024년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포항체육상 시상부문 중 최고상인 체육대상에는 민형규 포항여자고등학교 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형규 교장은 1989년 체육교사로 교편을 잡은 이래 포항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 포항중학교 교감, 포항시체육회 이사, 포항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 등 교육계 뿐만 아니라 지역체육의 다양한 분야에 직책을 역임했다. 또 학교운동부 육성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추진을 통한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규모대회에 우수 성적 거양에 일조했다. 민 교장은 각종 학교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학교체육의 선진 환경조성으로 포항시가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달성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도상에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2023 예천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육상 종목의 각종 전국규모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과 출전 지도실적을 올린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전수 육상 감독이 수항했다. 최우수선수상 남자부문에는 포항공공스포츠클럽 류경무 선수(복싱,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등부 –54kg 금메달 등), 여자부문에는 포항시카누연맹 김영미 전무이사(2023 ICF SUP 세계선수권대회 스프린트 2위 등), 최우수단체상에는 포항중학교 야구부(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 준우승 등)가 수상했다. 특별상 모범종목단체상에 포항시사격연맹, 포항시태권도협회, 포항시자전거연맹이, 이복우 오천읍체육회 사무국장 외 29명에게 표창패가, 포항시사격연맹 서포터즈사 ㈜삼성 우영철 외 9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체육장학금 수여에는 초등부 구하은(포항원동초)외 18명, 중학부 조주은(포은중)외 19명, 고등학부 김형우(포항중앙고)외 36명, 대학부 엄태창(경일대)외 1명 등 총 78명의 초․중․고․대 각 부문 우수선수들이 수혜 받았다. 나주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2기 체육회가 출발한 2023년은 경북 제1의 스포츠선진도시 포항의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체육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며 포항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체육회가 걸어온 길이 잘 마무리 되고 다가오는 2024년,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체육회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포항체육인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포항시민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 데에는 체육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굉장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포항체육 뿐만 아니라 포항의 새로운 미래 100년 신산업 육성을 위한 포항시의 디딤돌 역할에도 포항체육인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년사]이철우 경북도지사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로 전환" 경북지사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로 전환해 재정사업이 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 하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벌써 두발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올해, 경북도정은 동해바다에서 시작해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처럼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기회를 만드는 도민 여러분들께 빛이 돼 드리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을 해 왔고 경북의 전환점이 될 만한 다양한 성과들도 있었습니다. 포항과 구미에만 머물러 있던 경북의 성장판을 축구장 800개에 달하는 신규국가산단을 유치해 북부지역의 영주, 안동은 물론, 동해안의 울진, 경주까지 확장시키는 일을 했고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더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변모시켰으며, 투자유치도 사상최대인 14조2000억원과 역대 최대인 11조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교육혁신과 인재양성도 지속해 고등교육혁신시범지역으로서 우리가 만든 정책브랜드인 K-U시티가 플랫폼이 돼 대학이 없던 의성, 봉화 그리고 울릉까지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방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방소멸극복의 대안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글로컬대학에 2곳 3개 대학이 선정돼 전국 최다선정이라는 수확까지 거두었습니다. 농업대전환도 디지털혁신농업타운과 들녘특구에서 2배가 넘는 소득증가를 이룩해 우리가 해외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확신으로 시작한 도전과 실험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고 10년의 노력 끝에 고령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과 팔공산국립공원도 선물로 안겨드린 한해였습니다. 모든 것이 도민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여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고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 도전하고 또 도전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기회는 누가 대신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마을마을마다 근면의 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포항제철과 구미의 국가산단으로 대한민국 근대화를 위한 기회의 창을 열었듯이 지금을 사는 우리도 경북이 가진 자긍심과 자신감으로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를 위해 창조적인 혁신과 아이디어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동해바다와 낙동강 그리고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산들을 가졌고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그리고 원자력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산업 인프라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까지 가지고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이제 자신감을 가져도 됩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청룡의 기상으로 도약할 시점이 바로 올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지난 5년간 변화와 도전을 외쳐가며 노력한 결과 경북도정의 역량도 높아졌고, 높아진 역량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방정부와 세계의 도시들도 차별화된 매력을 더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감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전에 없던 세상을 현실화시켜야 합니다.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지방이 고르게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길은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지방자치의 헌옷을 벗고 지방정부가 주인이 돼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성취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올해 과감한 도전으로 우리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경북이 대한민국 대도약을 견인하는 ‘새로운 경북시대’의 길을 나서겠습니다. 지방에 살아도 성공할 수 있고 행복을 누리며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학과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교육을 혁신하고 인재를 키워 지역사회에 창의의 기운을 충만하게 하고 민간자본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투자되고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들을 할 때 바로 지역이 살만한 곳이 될 것입니다. 가장 먼저,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로 전환해 재정사업이 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11조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그 동안 도로·철도 외에 대부분의 재정투자들이 산발적 소규모 투자에 머물러 지역의 판을 획기적으로 바꾸는데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결국 일자리를 만들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서비스들은 민간이 시장을 만들고 제공해야 지역에 활력이 생긴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지만 재정사업의 대상이 아니었고 재정으로 하기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수많은 절차들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들에 민간금융기법을 접목해 기업이 주도하는 대규모 활력사업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호텔·리조트를 포함한 관광단지, 유통과 물류가 복합된 물류센터,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쓸 임대형 오피스텔,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춘 대형병원까지 지역을 살리기 위해 모두들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그 동안 망설였던 사업들을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현시켜 기업들에게 경북이 기회의 땅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내로 '경북 민간투자활성화 펀드'를 출범시켜 부족한 수익성은 공공이 마중물로 채우고 민간이 걱정하는 투자위험은 다양한 주체들이 나누어 부담하며 경영은 노하우가 풍부한 민간기업에게 맡겨 지방에서도 대규모 투자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경북이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울러, 권역별로 규제혁신 전담기관을 지정해 민간이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인재양성과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개방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 경북이 글로컬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식량원조로 굶주림을 해결하던 나라, 기술도 자본도 없어 가발이나 신발을 수출하던 나라에서 반도체 강국, 철강강국, 배터리 글로벌 강자로 만든 원동력은 단연코 ‘교육’이고 ‘인재’였습니다. 지금의 지방을 살리는 힘도 ‘교육’과 ‘인재’에서 나온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받아온 대학진흥권한을 활용해 배터리와 반도체 그리고 원자력과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해야 하는 산업의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게 공급하고 제조업 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유치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글로벌 학당’과 ‘외국인 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며 선진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초청장학제도’도 지방정부 최초로 추진할 것입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U시티 사업도각 시군마다 연구기반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정주환경까지 패키지로 묶어 우리의 아이들이 지역에 머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충분한 토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그리고 문화특구로 대표되는 4대특구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추진단을 출범하고 기획단계에서부터 민간기업과 대학을 참여시켜 확실한 투자결정을 미리 확보한 특구를 만들어 국가적인 시범모델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창의적인 인재가 많아지고 교육혁신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가 길러진다면, 기업과 자본은 경북을 자연스럽게 찾을 것이고 일자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살만한 곳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회’는 민생이 안정되고 도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야 생길 수 있습니다. 민생과 안전은 언제나 도정의 기본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력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고물가·고금리 시대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등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으로 지역내 생산활동과 소비가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서는 마을단위 조직과 봉사단체를 총괄하고 있는 자치행정국과 재난안전실을 통합해 안전행정실을 출범시키는 조직개편을 시행하며 119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편했던 상황관리는 현장과 동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산림안전 대진단’을 통해 여름이 오기 전에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며 산사태 방호기능을 갖춘 다목적 마을회관을 신축해 우선대피장소로 지정하고 마을의 이통장님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체계를 갖춰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산불시 체계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산불상황실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응지휘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역에서도 활력넘치는 생활을 위해서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타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하게 데려다주는 새로운 교통체계가 필요합니다. 도민들의 완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정된 노선·정류장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능동형 대중교통인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현재 4개 시군에 도입돼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수요응답형 버스를 최대 10개 시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청신도시에 운행중인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경북혁신도시 등으로 확산하고 70세이상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무료이용도 확대해 경북 어디에 살든 확실한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여러분! 제가 생각하는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은 부동산의 가격, 소득과 자산수준으로 결정되는 돈으로 평가되는 ‘서열화된 후진국형 행복’이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일찍 결혼하고 아이낳아 기르며 다양한 가치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존중받는 돈으로 평가할 수 없는 ‘선진국형 행복’이 인정받고 꽃피는 나라입니다. 선진국형 행복은 수도권 집중속에서 다른 사람의 성공방식을 모방하고 숫자로 평가하는 사회에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지방에서 자신만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으로 다양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을 때 선진국형 행복은 가능한 이야기라 확신합니다. 이제 선진국형 행복이 우리 경북에서 시작되어 꽃피도록 본보기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경북시대’이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를 포함한 경북도청 공직자들은 산업화 50년을 이끈 경북인들의 자부심을 자신감으로 새기며 민간과 함께 창의적인 정책들을 준비해 지역의 주인인 우리가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해 나가는 본보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생명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靑龍)의 기상처럼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있는 도전과 변화의 의지로 성공하고 행복할 기회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2024년으로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신 년 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넘치는 새해를 맞아,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지난 2023년은 포항시에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포스텍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와 이천여 공직자들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계속 준비함과 동시에,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도시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를 계속 넓혀가겠습니다.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수소특화단지’,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여 신성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전지보국, 바이오보국, 디지털보국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포스텍 의대 정원을 반드시 확보하고, 디지털과 소프트웨어 산업을 새로운 블루칩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삶이 풍요롭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민생 활력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 늘리기 위해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확장을 이어가고,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여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MICE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맞춤형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으로 민생의 근간을 뒷받침하고, 농수산업 육성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복지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든든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정주여건과 품격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린웨이 녹색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고,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하여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추모공원, 그린바이오파크 등 도시 필수시설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고, 도시재생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난대응을 위한 안전도시 건설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시민수요에 부응하는 문화·체육 사업을 실시하여 교육도시 포항, 문화도시 포항, 체육도시 포항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수도권집중과 지방소멸의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방도시 중에서 그나마 희망이 있는 우리 포항도 위기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특히 붕괴 되어가는 지역의료의 현실은 도시의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게 합니다. 포항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뜻깊은 일들을 이루어내어 왔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산업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지역의료 붕괴를 막아낼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여, “창의·융합·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을 만들어가는 202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포항시장 이 강 덕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계묘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 포항시 10대 뉴스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시정 유공에 관한 기관 및 모범 공무원 시상을 통해 시정 발전에 헌신한 직원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으며, 내년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기대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기댈곳’,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전 직원이 함께 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포항시 2,300여 명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포항시정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4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선정하고,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을 3대 목표로 시정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28일, 기존의 정치가 누리고 있는 특권은 물론 기득권과 관행을 내려놓고 오로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락 연설에서 밝힌 불체포특권의 포기 서약에 대해서 환영한다”면서 “불체포특권은 물론 무노동 무임금, 가구당 소득에 맞춘 세비 조정을 포함해 면책특권 뒤에 숨는 잘못된 관행들로부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저부터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한 합당한 권한은 보장하되 과도하거나 구시대적인 권한은 폐지하거나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불필요한 특권은 자발적으로 내려놓고, ‘제 식구 감싸기’, ‘방탄 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실천 약속에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앞서 일부에서 정치자금 모금이나 세(勢) 과시를 위한 이벤트로 비판 받아온 △사무실 개소식 △출판기념회를 포함하여,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는 ‘3무(無) 클린 정치’ 약속을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관련해서 “시민 여러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출마 선언에서 밝힌 대로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라는 약속을 거듭 확인했다.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은 28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종진 전 차관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포항 정치권이 똘똘 뭉치지 못하고, 각자도생하며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다”고 포항 정치권을 진단했다. 이어 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3가지 자본으로 △지적 자본(전문성, 지식, 과거 경력), △사회적 자본(탄탄한 인적인 네트워크), △심리적 자본(친화성, 성실성)을 거론했다. 윤 전 차관은 공무원 출신으로는 드물게 대통령실에서 두 번이나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때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를 통한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문제 해결 추진,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청 근무 때는 지진피해 현장 방문 및 피해복구 활동 전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때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설립 적극 지원, △경북도 행정부지사 때 영일만대교 건설사업 구체화 및 예산 확보 시도 등 공직생활동안 포항지역을 위해 활동한 성과를 열거했다. 이와 관련, 윤 전 차관은 “어느 누구보다 탄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포항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확실한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윤 전 차관은 우선 영일만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즉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 대구,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경북의 동남부권과 대구를 아우르는 광역경제권 형성이 촉진되어 수도권에 버금가는 대규모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어 △제대로 된 국가산업단지 하나 없는 포항 북구지역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포항 유치, △철강중심 산업구조에서 이차전지 산업,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할 수 있도록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시민을 중심을 두고,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했다.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 북구 기북면에서 출생하여 포항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줄업했다.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 이후 33년에 이르는 공직생활동안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거친 후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보훈처 차장으로 임명, 이후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후 초대 차관을 역임했다.
포항시 인사이동조서(4·5급) <2024. 1. 1.字> ◇ 4급 : 4명 △자치행정실장 박재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 △맑은물사업본부장 손정호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교육파견) 이창우 ◇ 5급 : 35명 △대변인 이상엽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장 정정득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유호성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포스코상생협력T/F 팀장) 문종명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이현주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경운 △도시안전해양국 도시재생과장 이상협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장 정진철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장 김석태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장 김영준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장 최경보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도병술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정현 △남구 자치행정과장 성민용 △남구 건축허가과장 김현석 △북구 자치행정과장(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겸임) 오기태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박문수 △북구 세무과장 천목원 △북구 산업과장 최무형 △북구 건설교통과장 오은용 △북구 건축허가과장 박병준 △남구 동해면장 김동진 △남구 해도동장 주유미 △남구 송도동장 최정훈 △남구 효곡동장 신정희 △북구 흥해읍장 김세원 △북구 신광면장 박현수 △북구 송라면장 황상식 △북구 기계면장 김대원 △북구 용흥동장 천만석 △북구 우창동장 정명숙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 포항제철소 화재발생과 관련해 포항제철소 내 가스 배관과 전기 설비의 내구 연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포항제철소의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고로블리더 개방과 부생가스를 태우는 방산 작업으로 화염과 검은 연기, 다량의 유해 물질이 무방비로 배출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더 큰 사고나 인명피해가 없는 건 다행스럽지만 시민들의 불안과 피해는 뒤로 하고 대책 없이 강 건너 불구경이나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포항제철소는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며 "이번 화재에서 드러난 설비의 안전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관계기관은 포항제철소가 사전에 설비를 계획적으로 정기 점검, 정기 수리, 정기 교체하는 예방정비와 법정 검사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 "내구연한을 넘긴 채 가동하는 노후 설비 실태를 조사하고 설비에 고장이 발생한 후에야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사후정비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제철소 가스 배관과 전기 설비의 내구 연한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를 요구했다. 덧붙여 "2009년 폐쇄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 환경출장소 부활과 포항제철소 환경개선 민관협의회 구성을 촉구한다"며 "포스코는 철저한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설비의 안전을 보장하는 재발 방지대책을 내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시는 26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환동해 관광 거점도시를 향한 포항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가고 싶은 포항, 잊지 못할 포항, 또 가고 싶은 포항의 중심 영일만관광특구’를 주제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서철현 대구대 교수를 비롯한 시·도의원, 관광 관련 협회 및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영일만관광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 모색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관광특구 활성화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 개발,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와 시설 개선 방안, 관광상품 개발,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도입 등을 논의했다. 먼저 기조발표에 나선 서철현 대구대 6차 산업학과 교수는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국내외의 관광 활성화 사례와 포항의 여건 분석 등을 통해 영일만관광특구의 환동해 관광 거점화 방안을 설명하면서 여객 수요 발굴과 송도부두 재개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강도용 라우트컴퍼니 대표는 ‘영일만관광특구의 개발 방향과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관광특구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국비와 민자 유치 등 타깃 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 투자 대상 선정, 홍보·마케팅 등 단계별, 분야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방안을 설명하고, 영일만관광특구만의 유치 전략에 대한 방향을 밝혔다. 이어 유창근 위덕대 항공호텔서비스학과 교수는 ‘지역 관광 트렌드 및 영일만관광특구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고민을 통해 시설 위주의 관광지 개발보다는 관광객 경험에 초점을 둔 지역만의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스마트관광 도시로 가기 위한 ICT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에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영일만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남현 동국대 관광경영학부 교수는 지역문화와 영일만관광특구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관광시설물 재건축 및 조성, 야간경관 조성, 투자유치 지원 등 관광 기반 시설 확충과 여건 개선은 물론 옥외영업 활성화 지원, 축제 개최 지원과 같은 지역 맞춤형 규제 특례제도를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양관광과 해양문화를 연계한 영일만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정책지원과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영일만관광특구만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특구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과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한 개발 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방안들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포항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 및 자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구룡포읍 삼정리와 석병리 해역의 암반(일명 우럭바위) 지역에 조피볼락 자원회복을 위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안 마을어장의 어류 및 패류 자원 등의 회복을 위해 인위적으로 해조류를 조성하는 ‘바다숲 조성사업’ 등 2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구룡포읍 해역에 조성하는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이번에 선정된 6개소 중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국비 50%와 지방비 50%로 매년 8억 원씩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자된다. 총면적 167.1ha의 사업 대상지에 산란·은신처와 방류장 및 성육장, 생태 이동장을 조성해 자원의 정착화와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조피볼락 생태복원 어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곳은 인공어초와 바다숲, 연안바다목장이 조성된 해역으로 이번 사업 추진으로 조피볼락 자원회복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다숲 조성사업은 호미곶면 강사리와 장기면 모포리에서 구룡포읍 구평리 구간 등 2개소가 선정됐으며, 국비 80%와 지방비 20%로 4년간 각 12억 원이 투입, 총 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의 하나로 바다숲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기업이 참여하는 ‘블루카본(탄소중립)’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새롭게 시행함에 따라 정부와 지역의 대표기업인 포스코가 각각 50%씩 투자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에 국비 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면서, 기존 바다숲 조성사업에 대해 시비로 투자될 1억6,700만 원을 부담하지 않고 전액 국비와 기업투자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1년간 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영향평가조사와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철저한 준비와 해당 해역을 접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연안자원 회복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민관과 기업이 공동 협력해 해결방안을 찾는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