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IFA 2026’에서 ‘포항시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AI·디지털·첨단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IFA는 세계적인 가전·IT·디지털 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 생활기술 전반을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이번 ‘포항시 기업 공동관’에는 포항의 AI·디지털·첨단기술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유럽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 전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 기업 공동관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포항의 미래산업 기반을 함께 알리는 공간으로 구성돼 현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가기업의 제품 시연은 현장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 관계자와 후속 상담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기준금리가 2.75%에서 3%로 인상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조달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 현장의 자금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과 금융·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영현황과 자금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자금 연계 및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 여건과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자금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포항시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주요 경영안정 금융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정책자금과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연계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영 과정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근모)는 로컬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한 ㈜청년이 그린 영주가 과일 브랜드 ‘FRUITS:ME(프루츠미)’를 출시하고, 4일 영주 사과 5㎏ 선물세트 1,000상자를 처음 출하했다고 밝혔다.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는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혁신 모델이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 자립의 가능성을 증명해 내는 혁신적인 시도다. ‘FRUITS:ME’는 영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과일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로, ‘나를 위한 과일(Fruit for Me)’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좋은 과일을 선택한다는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출하는 단순한 농산물 유통을 넘어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영주 사과를 바탕으로 진행돼, 청년이 생산하고 청년이 브랜드를 만들어 함께 출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첫 출하를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청년이 그린 영주 관계자들과 영주 지역 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군위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의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모하고,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의 방제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총 5억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500ha 내외의 벼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사업비는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마련했으며, 총 14명의 방제인원이 참여해 1·2차에 걸쳐 체계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1차 방제는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해 1,015ha를 방제했으며, 2차 방제는 8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해 1,027ha를 방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2,042ha에 대한 드론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방제 대상은 벼 도열병, 문고병, 혹명나방 등 벼 생육과 수량·품질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병해충이며, 공동방제에 필요한 방제비와 약제비를 지원했다. 다만 영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팩토리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하고 올해 전체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 내용은 생산관리 실무와 3정5S, 스마트팩토리 이해 등 이론 교육과 취업역량 강화교육, 엑셀 실무 연습을 통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 취득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쓰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동사업은 활발한 기업 유치와 지속적인 투자로 제조업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우리 김천시의 산업 채용 수요에 대응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소개시키고자 진행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과정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됐으며, 미취업시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사업 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김천이 잘 되려면 지역 공장이 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 산업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이 좋은 인력을 구성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과를 높이는 것이 김천 발전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제5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개발 및 실증연계핵심거점 구축사업’과 ‘바이오프린팅 기반 혁신재생치료제 기술개발’ 사업이 함께 선정(주관기관: 포항공과대학)됐다고 밝혔다. 두 사업에는 향후 5년간 국비 302억 원을 포함해 총 360억 원이 투입되며, 이번 선정으로 경상북도는 추진 중인 첨단재생의료산업에 이어 도내 바이오산업 영역을 넓힐 기반을 갖추게 됐다.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실증연계 핵심거점 구축 먼저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 및 실증 연계 핵심 구축’은 총사업비 270억 원(국비 212억 원) 규모로, 포항공과대학 글로벌 엑소좀 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연 6개 기관과 도내 5개 시군(포항·영천·경산·고령·예천)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스마트팜 기반 고부가 작물 재배기술과 식물 엑소좀 규격화 기술 개발부터 생산·분석 공정 고도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시제품 생산과 원료의약품 산업화까지 전주기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며, 지역 농산업과 바이오기술을 연계해 지역 혁신역량 강
[2026090318521632969]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3일 경북도청에서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10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TikTok)과 손잡고,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서게 됐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영상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체결돼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행사 및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AI·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홍보 지원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이 틱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틱톡 역시 한국의 우수한 AI 기반 콘텐츠가 세계 이용자와 만나는 통로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대표는 “틱톡 내에서 한국 콘텐츠는 이미 세계인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2026090318222915369]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이 9월 3일부터 9일까지 4박 7일간 대만과 독일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통상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타오위안시 우호결연 10주년과 파독간호사 60주년을 계기로 국제교류의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독일의 선진 산업유산 재생 사례를 토대로 구미의 미래 도시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방점을 둔다. 대표단은 4일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TaiNEX)에서 열리는 'SEMICON Taiwan 2026' 현장을 찾아 원익QnC·CMTX 등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기업 6개사의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두루 조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무역사절단 파견을 병행해 지역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1:1 수출상담과 전시회 공동 참관 등 해외 판로 개척을 폭넓게 지원하는 한편,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 과정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기업 수요를 관련 정책에 적기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대표단은 대만의 주요 첨단산업·항공물류 거점도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남 곡성군 등 농업 현장에서 체리 재배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 틈새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별로 희망 인원이 적어 단독 강좌를 열기 어려웠던 소수‧특화작목의 교육 수요를 도 단위에서 모아 운영하는 ‘틈새교육’으로 기획됐다. 최근 농가의 작목 선택이 다양해지고, 신소득 작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재배 농가나 교육 희망자가 많지 않은 작목은 시군 단위에서 별도의 전문교육을 개설하기 힘든 한계가 있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체리 교육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에게서 체리 산업 동향과 고품질 체리 생산‧재배 기술교육을 받고, 선도 농가를 방문해 실제 재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농가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체리 수확 후 관리 기술과 공동선별‧출하 과정을 살펴보고, 선도 농가 현장교육과 6차산업 현장 교육 등을 연계해 생산에서 유통‧가공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경북 과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데일리(daily) 한가위 과일 특별전’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경북산 과일을 할인 판매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산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출하물량의 원활한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총 181톤의 경북 과일을 공급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다. 홍로사과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샤인머스캣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각각 18%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창동을 비롯해 성남‧고양‧삼송 등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해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경북산 과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대경사과원예농협, 영주농협, 문경농협, 풍기농협 등 도내 8개 주요 산지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