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 봉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특화 AI 기반 수요 맞춤형 교통모델(DRT)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농촌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봉화군은 지형적 고립, 초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3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기존에 정해진 노선과 배차 시간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AI가 실시간 수요에 맞춰 경로를 최적화하는 ‘수요 기반 탄력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봉화군이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와 ‘행복택시’ 사업 등 독보적인 교통 복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선 소천면 지역에서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본사업 전환을 통해 단계적으로 대상 구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간 오지마을 주민들이 거점 읍면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의료·행정·시장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도 강화한다. 첨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인 어르신들은 전화 호출이나 마을 공용 호출벨 등 ‘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은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 비상사태 및 생활 속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연차별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실전적 훈련 시스템을 정착시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예 민방위 대원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박시홍 부군수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이틀간 총 2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일차는 1~2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 2일차는 민방위대장 및 기술지원대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는 안보 교육, ▲민방위 제도의 이해 등 이론 과정과 함께, 일상 및 비상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화생방 대피요령, ▲재난안전 예방,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시홍 부군수는 “최근 안보 위기 고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정예화된 집합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국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7월 10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시민과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박물관 특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주 공검지 연구의 새로운 접근과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의 역사·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연구와 보존·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국내 연구자와 일본 사야마이케박물관, 오사카부문화재센터 국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공검지와 일본의 고대 저수지를 비교·검토했다. 참석자들은 고대 수리시설의 축조 기술과 농경 환경,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및 자연과학적 분석 성과를 공유하고, 공검지의 축조 시기와 기능,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공검지의 보존·정비와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 연구를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확장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학술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를 역사학·고고학·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제54회 성년의 해를 맞아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2007생)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7월 11일(토) 오전 11시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전통성년례(관례⋅계례)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향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초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방 선거 일정으로 인해 이날 열리게 됐다. 제1부 기념식은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의식 행사에 이어 모범 성년에 대한 상주향교 전교 표창이 진행됐다. 표창장은 상주고등학교 양준원 군과 상주여고 송혜민 양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4서(四書, 대학, 논어, 맹자, 중용) 1질을 함께 수여했다. 아울러, 성년의 다짐문 낭독은 성년 대표로 차규민 군과 곽은서 양이 낭독을 했다. 이어 제2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자체 다섯 번째를 맞는 전통성년례(관례․계례)가 봉행됐다. 삼한시대부터 시작된 전통성년례는 남자의 관례(冠禮)와 여자의 계례(笄禮)를 통해, 성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체중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 ON! 비만 OFF!’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7월 13일부터 10주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되며, 성인 중 체지방률 표준 이상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기초건강검사와 체성분 측정,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목표체중을 설정한 뒤 건강관리를 받게된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건강상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지도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1:1 맞춤형 영양상담과 식단 코칭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식단일지 작성·분석을 통한 식습관 개선과 염도계 대여를 활용한 저염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운동·영양·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체중관리는 만성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3일 지역 내 사례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복합위기 대상자 사례관리’를 주제로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기관,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5명이 참석해 실무역량을 높이고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복합위기 대상자 사례관리–정신건강·고립·은둔·중독·경제위기의 교차 대응’을 주제로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복합위기 대상자의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적 사례관리 방안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 민·관 협력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실천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공유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그냥드림사업, 마을복지계획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기관 간 연계 가능한 자원과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사례관리 업무로 심리적·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강원도 양양군 일원에서 열린 ‘8.15 경축 2026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과 함께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양군,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6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남·여 일반부, 남·여 18세 이하부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위(조선영), 포인트 1위(장수지), 개인추발 2위(김민정), 단체추발 2위(이애정, 조선영, 장수지, 김민정, 오채원, 함지희), 1 Lap 3위(박예빈), 단체스프린트 3위(조선영, 장수지, 김민정, 이애정, 박예빈), 스크래치 3위(이애정), 옴니엄(템포레이스) 3위(김민정), 옴니엄 3위(김민정), 스프린트 3위(조선영) 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최우수 감독상(전제효)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선수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안동 임하호 캠핑장 수상 레저타운에서 2026년 안동시 가족캠프 ‘쿨페스타(Cool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26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출생 인식 개선과 가족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해 다자녀 33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캠프는 임하호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낮에는 아쿠아 어드벤처와 수상레저 체험이 진행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저녁에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EDM 파티가 이어졌다. 영유아부터 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참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추밭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포장 관리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탄저병을 비롯해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 주요 병해충의 발생이 활발해진다. 특히 비가 잦은 시기에는 탄저병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발생 초기 대응과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탄저병은 과실에 갈색반점이 생기고 병반이 점차 확대되면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병이다. 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든 과실을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해 포장 밖에서 처리하고, 비가 오기 전에는 보호용 살균제를, 비가 그친 뒤에는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사용하는 등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진딧물과 총채벌레는 바이러스병을 매개할 수 있으므로 포장을 자주 살펴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나방도 과실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지나치게 무성한 가지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부과대상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다. 건축물 분은 7월, 토지분은 9월에 각각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기준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를 이용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스마트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고지서가 별도로 발송되지 않으므로, 신청한 전자송달 수단을 통해 고지 내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자고지 신청 여부나 납부 방법에 대한 문의는 세정과로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재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