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김천시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2일에서 3일로 개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행사 장소 역시 기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에 더해 인근 친환경생태공원까지 확대해 한층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1회 축제에서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김밥 부족, 운영 시스템 미흡, 셔틀버스 부족 등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으나, 2025년 제2회 축제에서는 첫해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방문객이 평가한 전국 지역 축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지역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그 결과 ▲2026년 경상북도‘최우수 축제’ 지정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선정,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예비 축제’ 지정과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콘텐츠 부분 대상’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시는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겸재 탄신 350주년 기념 특별전 《겸재 정선 –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로 연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이 한글날을 맞아 ‘우리 산, 우리 글, 우리 소리’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10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주간에는 전시와 함께 한글날 연계 교육과 국악 공연,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성황리에 개최 중인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 《겸재 정선 –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는 ‘진경산수의 대가’ 겸재 정선의 위대한 예술적 성취와 인간적인 면모를 총 216점의 작품을 통해 조망한다. 관람객은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유의 시각과 독창적인 필묵법으로 담아낸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화폭에 생생하게 구현된 우리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특별전과 한글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 산, 우리 글'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와 한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촉각을 활용해 정선의 작품 속 산과 바위, 물의 표현을 손끝으로 직접 만지며, 한글 도장을 활용해 작품과 어울리는 시구절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K-로컬콘텐츠 플랫폼 지원사업’이 해외 진출과 창작자 육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K-로컬 콘텐츠 플랫폼은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이다. 지난해 상주와 포항에 처음 조성됐으며, 올해 경주로 확대됐다. 먼저 상주 플랫폼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참가, 판매와 납품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포항 플랫폼은 일본에서 경북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72종을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경주 플랫폼은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이들이 제작한 게임 콘텐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워시선이 운영하는 상주 플랫폼은 올해 2년차 지원을 받아 참가한 ‘메종&오브제)’에서 바이어 상담 150건과 현장 판매 13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 포틀랜드의 HOPPE SHOPPE 등 납품계약 3건도 체결하면서 해외 전시에 참가해서 실질적인 거래 성과로 연결했다. ㈜쉐어라이프가 운영하는 포항 플랫폼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봉화군은 7일 오전 11시 봉성면 봉화향교에서 공자탄신일(음력 8월 27일)을 기념하는 '2026년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유림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옛 선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유교문화정신을 되새겼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의식으로, 공자를 모시는 문묘(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올리는 큰 제사다. 봉화향교에서는 매년 공자탄신일에 맞춰 향사를 봉행해 오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석전대제를 통해 선현들의 학덕과 유교문화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향교 권석재 전교는 "옛 성현의 덕을 기리고 가르침을 본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향교는 세종 때 창건되어 1990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랜 세월 지역 유학 교육과 향사의 중심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10월 7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2026년 봉화군 청년 화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하여, 관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고, 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청년 정책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표창수여에 이어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 소통 라운드’와 ‘테이블 네트워킹’등이 운영됐다. 봉화군수, 군의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청년 간 친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돼, 일반상식과 봉화군에 대한 OX퀴즈를 풀면서 더욱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청년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군정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2026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한마당’이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며 안동 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금속공예와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재료를 직접 다루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생활 속에서 공예를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공예 경연대회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예 분야에서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우수작에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경연대회 참가자는 분야별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관계자는 “공예는 직접 만들고 경험할 때 그 가치와 매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며 “가족들이 함께 공예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시민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더욱 가깝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음식의거리상인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지원하는 ‘2026년 음식의거리 가을밤 풍류 축제’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안동 음식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맛있는 일이 일어나는 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식점 중심 상권의 특색을 살려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거리 곳곳에는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인근 음식점에서 구매한 음식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객잔 거리를 조성한다. 객잔 거리에서는 ▲만원의 행복 안주 ▲나만의 술BTI 취향 찾기 ▲추억의 낭만 포차와 어린이 포차 ▲맥주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타로카드와 캐리커처, 보드게임, 방향제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핼러윈 코스프레 이벤트와 드럼․트로트․색소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음식의거리의 가을밤을 채울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음식의거리의 다양한 먹거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울릉군은 10월 6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에서 주관한'청춘만발'공연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이 협업하여 주관한 공모사업(7천만원 상당)에 울릉군이 선정되어, 군비부담 없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고, 도서지역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첫번째 무대로는 세계월드뮤직마켓 WOMEN X에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된 여성 타악앙상블 ‘그루브앤드(groove&)’가 출연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리와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고, 두 번째 무대로는 전통음악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도밴드’가 올라 울릉의 가을밤을 특별하게 채웠다.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은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기며 호응했고, 세대와 연령을 넘어 음악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5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를 열고 달보드레 합창단의 세 번째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달보드레 합창단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가곡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달보드레 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과 지휘자 오정화, 반주자 이희영이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지난 4월부터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해 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칠곡군 청년들로 구성된 아피스앙상블과 지역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의 특별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며 만들어 온 하모니가 단원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10월 3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 오브제 인형극 〈꽃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꽃잠(Floral Coma)〉은 전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가 다시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와 인형, 천, 빛,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말보다 이미지와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오브제 인형극이다. 작품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난민 텐트로 피신한 아이 ‘마리’가 슬픔과 절망 끝에 마음의 문을 닫고 깊은 잠에 빠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꿈속에서도 전쟁의 기억과 마주하며 상처 속을 헤매던 마리는 작은 초록 잎사귀를 만나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마침내 깊은 잠에서 깨어나 희망의 싹을 안고 텐트 밖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다. 전쟁과 난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풀어낸 이번 공연은 ‘상처 이후의 회복’과 ‘다시 살아갈 용기’라는 메시지를 인형과 오브제, 움직임과 음악을 통해 따뜻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영덕교육지원청 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