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7월 10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시민과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박물관 특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주 공검지 연구의 새로운 접근과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의 역사·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연구와 보존·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국내 연구자와 일본 사야마이케박물관, 오사카부문화재센터 국외 연구자들이 참여해 공검지와 일본의 고대 저수지를 비교·검토했다. 참석자들은 고대 수리시설의 축조 기술과 농경 환경,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및 자연과학적 분석 성과를 공유하고, 공검지의 축조 시기와 기능,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공검지의 보존·정비와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 연구를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확장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학술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공검지를 역사학·고고학·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제54회 성년의 해를 맞아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2007생)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7월 11일(토) 오전 11시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전통성년례(관례⋅계례)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향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초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방 선거 일정으로 인해 이날 열리게 됐다. 제1부 기념식은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의식 행사에 이어 모범 성년에 대한 상주향교 전교 표창이 진행됐다. 표창장은 상주고등학교 양준원 군과 상주여고 송혜민 양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4서(四書, 대학, 논어, 맹자, 중용) 1질을 함께 수여했다. 아울러, 성년의 다짐문 낭독은 성년 대표로 차규민 군과 곽은서 양이 낭독을 했다. 이어 제2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자체 다섯 번째를 맞는 전통성년례(관례․계례)가 봉행됐다. 삼한시대부터 시작된 전통성년례는 남자의 관례(冠禮)와 여자의 계례(笄禮)를 통해, 성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안동 임하호 캠핑장 수상 레저타운에서 2026년 안동시 가족캠프 ‘쿨페스타(Cool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26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출생 인식 개선과 가족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해 다자녀 33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캠프는 임하호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낮에는 아쿠아 어드벤처와 수상레저 체험이 진행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저녁에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EDM 파티가 이어졌다. 영유아부터 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참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군은 공립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부계면 사과향북카페(부계복합교류센터 2층)에서 열린 첫 번째 체험프로그램 ‘자개 키링 만들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었으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내내 높은 집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다음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이어지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책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위군은 오는 10월까지 글라스아트도어벨, 석고방향제, 모스큐브, 북퍼퓸,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에는 군위읍 삼국유사작은도서관이 공립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양일간 3만 명이 찾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존과 꿀벌 솜사탕 만들기, 꿀비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체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했으며, 경찰과 소방,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김재욱 칠곡군수(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는 "축제를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달성 키즈 꿈 놀이 극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이 추진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 조성 및 ‘문화관광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어린이 맞춤형 문화예술 사업이다. 보육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실연 방식을 채택해 유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놀이·체험 중심의 참여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관내 어린이집 35개소를 순회하며 총 539명의 유아에게 양질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단순한 관람객에 머물게 하지 않고 극 중 장면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순회공연’ 형태로 진행돼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 프로그램은 ▲고깔모자와 밧줄을 활용한 산 오르기 ▲꽃잎과 바람을 표현하는 참꽃 나무 놀이 ▲대형 천을 활용한 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지난 7월 4일 토요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여름 대표 콘텐츠인 '2026 해룡물놀이장'을 성황리에 개장했다. '2026 해룡물놀이장'은 수준 높은 워터 슬라이드와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 여름 명소다. 특히 입장권 구매 시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 등 모든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이용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료 입장객에게는 군위사랑상품권 3,000원을 페이백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26일 일요일까지는 매주 주말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론 축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7월 25일 토요일부터 8월 2일 일요일까지는 성수기 주말 특별행사로 '더위타팡! EDM 벌룬쇼'와 오픈런 이벤트가 운영된다. 신나는 공연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해룡물놀이장은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를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삼국유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9일, 10일 별의별 문화마당 지하 2층에서 개최한 '어쩌다 미디어 팝업 in 성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그린 문화도시 S/W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체험 대상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미취학아동 2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공간을 경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ED와 레이저, 특수조명을 활용한 ‘별의별 우주놀이터'와‘조형물 사이버 공간 탐험' 등 우주여행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를 비롯해, 종이조각을 활용한 참여형 체험‘혜성의 먼지꼬리', 슈링클 열쇠고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평소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던 지하공간을 빛과 음향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평범한 지하공간이 환상적인 전시장으로 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마을지도자상주시부녀회는 7월 1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부녀회장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선진가정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가정 표창과 다문화여성 생활수기 및 멘토 사례발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읍면동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 홍보물 600부를 제작‧배부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김경순 외남면새마을부녀회장은 결혼이주여성의 멘토 활동 사례를 발표했으며, 다문화여성 생활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함창읍 결혼이주여성 캐서린 브이 빌라로사 씨는 쉽지 않았던 18년간의 한국 생활 적응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김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된 가정의 의미와 다문화가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는 7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K-인문페스타(아이디어 팝 페스티벌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질문하는 창의성,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성, 미래를 여는 창의성’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연형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인문학적 사고와 과학기술 역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오늘 하루, 교실 밖 현실을 만나다’라는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오전 세션에는 과학 유튜버 ‘과학드림’의 이정훈 크리에이터와 안무가 아이키가 연사로 나서 ‘AI 시대에 진정한 창의성이 어디에서 나오는지’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에 대해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오후에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IDEA POP 인문 해커톤’이 진행된다. 이어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AI 윤리와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신유미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