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3월 14일 제일새마을금고 3층 강당에서 제31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영업주 17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주)금복주를 비롯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업 등에서 기탁해 준 장학금 700만원을 모범학생 14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외식업계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친절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 만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전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16년부터 외식업지부장으로 활동해 온 장재봉 지부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신임 지부장으로 김동열 회원이 선출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외식업지부 31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그동안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장재봉 지부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친절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14일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공예체험, AR 디지털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 주중 특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제공하는 [찾아오는 수련활동]은 레이저 각인 공예와 플레이 디딤(증강현실(AR) 기반 디지털 스포츠)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미래 사회에 발맞춘 디지털 산업기술 체험을 경험하고 어울림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업능력을 키울수 있는 도움의 장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 이OO은 “AR 체험은 박물관같은 곳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카데미에서 하게 되어 놀랍고 신기했다. 또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접할수 없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확대하여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단은 시즌 첫 대회인 2025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13일 전북 순창 다목적 소프트테니스장에서는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 경기가 진행 됐다. 이날 문경시청은 남자일반부 단체전 4강에서 이천시청을 상대로 2대1로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우승 후보인 대전동구청과 우승기를 놓고 한판 대결이 시작됐다. 2복식, 1단식으로 진행되며 1경기에 문경시청 김기효, 문대용 선수가 출전하여 마지막 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4로 우승기에 첫발을 먼저 내디뎠다. 이어 2번째 경기는 단식으로 문경시청 최정락 선수가 출전했으며 상대는 대전동구청 오승언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예상과 달리 최정락 선수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대0 승리를 가져오면서 팀 스코어 2대0으로 문경시청이 시즌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쟁취했다.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4강전 NH농협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오전 경 청도군 운문면에서 산불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시군에 산불대응 총력을 지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관련부서와 청도군에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무엇보다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관련 부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말했다. 또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잔불 진화에도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고위직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 특별 교육’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김혜영 강사를 초청했으며, 교육은 ‘지속가능한 달성군을 위한 청렴솔루션’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혜영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방법과 청렴한 업무처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토탈 패션·섬유업체 도미니크는 지난 6일, 관내 영락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이불 등 침구류 700채(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희경 대표는“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성웅경 서구 부구청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침구류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도미니크는 원스톱 유통망을 갖추고 디자인, 생산공정, 마케팅, 수출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토탈 패션 섬유 기업으로, 고품질 제품을 세계 전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 대표 골목상권인‘내당제일골목’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당제일골목은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서구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두류역과 내당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도로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에 두류공원과 이월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권 주변으로 2025년도 하반기 약2,00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력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상인회를 중심으로 어려운 경기를 헤쳐나가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골목상권이라는 점에서 이번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력지원사업은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시책 평가는 구‧군의 안전시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안전에 대한 의지와 재난발생 대비 상황, 안전점검 활동 등을 평가한다. 올해 안전시책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5개 분야, 2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평가분야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추진, ▷비상대비 역량강화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재난대응 역량강화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특수시책 분야이다. 특히 서구는 비의무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구 최초 아동보호구역 지정,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안전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1년 동안 전 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정책 추진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25년 3월 14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2025년 경북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지역의 중소‧중견 식품 제조업의 생산효율성과 품질개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지역의 식품업 스마트공장을 보급‧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 10개사, 기초 4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입기업 대표, 공급기업 대표, 경상북도 및 기초지자체 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 푸드테크 산업 정책 방향 소개와 함께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2025년 경북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내용 및 지원절차를 발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의 정책자금 지원, 마케팅 지원, 수출기업 육성 등 지자체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고령군 환경과와 청도군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3월 14일에‘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령군과 청도군의 직원들이 두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부제에 동참했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구 환경과장은“직원들 간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교류가 이어지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들며 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 사랑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