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들이 스스로 개척하고, 책임지는 참여를 통해 사회변혁은 물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상임대표 정재욱)은 17일,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포항 북구의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정재욱 상임대표는 “항상 청년들의 삶 속에서 소통하며 희망을 주었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던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 상임대표는 “청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힘써왔던 국민의힘 포항 북구의 이부형 예비후보는 정당에서 중앙청년위원장으로 청년들의 권익을 위해 힘썼고, 대학교수로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경상북도와 대통령실에서 정책의 최전선에서 능력을 보여주었고, 많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앞서 “2024년, 저성장과 저출생 고령화의 길로 들어선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총선에서 이런 대한민국을 제대로 끌어 나갈 국회의원들을 선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총선에서 ‘청년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을 선발하여 지지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이어 이부형 예비후보와 함께 ‘클린 선거’ 협약을 맺고 △네거티브 없는 선거, △투명하고 정직한 선거, △청년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사회에서 언제나 신뢰받는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지금까지 청년 정치를 하면서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을 새기면서 청년 정치를 해왔던 저의 노력에 지지를 표해준 한국청년유권자연맹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청년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청년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리더와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원 5,000여 명의 비영리, 정치적 중립단체로 리더십 교육, 청년정책 연구 및 제안, 국회 토론회, 투표 참여 운동 등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조계종 제33대, 34대 총무원장을 지낸 해봉당 자승대종사 49재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2교구본사 용주사 관음전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의식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대종사와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스님들과 신도, 정·관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자승대종사의 공덕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자승대종사의 ‘전법합시다’를 적극 실천으로 옮겨 종단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불가의 전통에 따라 일주일 단위로 재(齋)를 모셨고 어느덧 일곱 번째 재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당신께서 진심을 다해 사부대중에게 남겨두시고자 한 뜻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되짚어보고서 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혹여 일신의 안위에 안주하고 싶은 중생심(衆生心)이 터럭만큼이라도 일어난다면 그 때마다 당신께서 온몸으로 일러주신 사자후를 거듭 상기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부대중은 조계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냉정한 시각으로 직시하면서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바람직한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고 창출하면서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 용주사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스님들과 신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승대종사 제자인 탄원 스님(해봉문도회 의장)이 주지(住持)로 있는 포항 보경사 신도회 30여명도 이날 새벽 버스 편으로 상경해 자승대종사의 큰 뜻을 받들어 포교와 수행 정진해 힘쓸 것을 발원했다. 한편 해봉당 자승대종사는 지난해 11월 2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에서 분신, 입적했다. 이에 정부는 한국 불교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자승대종사는 한국불교 침체 원인으로 전법 부족을 지적하고 2022년 상월결사를 결성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인도 순례를 다녀오면서 불자들에게 새 인삿말로 ‘부처님 법 전합시다’를 제안해 전법을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격 시작된 포항북구 청하면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가리항권역 전담 앵커조직인 ㈜아이앤지캠퍼스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링커조직들과 손잡고 마을주민 관계맺기 및 지역사회 연결하기로 2차년도 사업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은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마을주민들과의 관계맺기 행사로 '신년맞이 떡국나눔'을 진행했다. 14일에는 지역사회 연결하기 행사로 이가리항과 간이해수욕장 해변을 청소하는 '이가리 어촌마을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년맞이 떡국나눔'에는 발굴된 예비링커조직인 사랑의밥차 경상지부와 협력해 30여명의 앵커조직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회관 이용주민 40여명에게 떡국과 김치전을 만들어 대접하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스물아홉분의 집은 배달하는 방식으로 신년맞이 마을주민 관계맺기를 가졌다. '이가리 어촌마을플로깅'에는 예비링커조직인 포항플로깅과 협력해 32여명의 앵커조직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가리닻전망대 해변에서 해안가의 해초와 쓰레기를 청소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앵커조직에서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문화서비스를 충족시킨다. 또 마을자원을 활용해 지역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다양한 링커조직을 발굴 육성해 사회혁신실험을 통해 새로운 어촌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계인구 및 유입인구를 늘려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어촌에 신활력을 불어넣게 되는 사업이다. 사업단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자원조사와 마을주민전수조사를 통해 마을의 문제와 서비스수요 조사를 완료했으며 함께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예비링커조직 발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2년차를 맞는 2024년은 앵커조직이 주민과 마을에 단단히 닻을 내리고 지난해 도출된 마을의제를 발굴된 링커조직과 매칭해 다양한 혁신실험을 수행하는 해다. 발굴된 링커조직을 다양한 사회혁신실험을 통해 육성해야 하며, 마을주민들과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배후마을들과 연계하는 지역사회와의 연결망 구축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사업단에서는 의례적인 신년행사가 아닌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주민 관계맺기와 지역사회 연결하기를 통해 새해를 시작했다. 특히 2차년도 사업추진의 핵심이 될 링커조직을 통한 사회혁신실험을 위해 지난해 발굴된 예비링커조직 2곳과 협력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주민과 마을에 더 깊숙이 스며들고 안착한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의료, 복지, 돌봄을 수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양레저활동을 수행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만드는 링커조직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실험을 통해 지역맞춤형 어촌활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시는 포항형 복지혁신으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플랫폼을 구현해 지속가능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복지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연계로 세대별 공감복지를 추진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을 한 층 더 강화한 바 있다. 주요 성과로는 휴일과 야간에도 운영하는 시간제 긴급보육시설을 2개소로 확대 시행했고, 다함께돌봄센터를 4·5호점과 올해 1월 초에 개소식을 가진 양덕아이꿈섬마을돌봄터인 6호점까지 3개소를 확충해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통합 보훈회관, 공동육아·가족상담·돌봄 복합 플랫폼인 가족행복센터를 개관해 복지 인프라를 확충했고,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여성친화도시 3차 재지정으로 포항시가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복지시정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복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초저출생·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지속가능 복지 구현을 위한 포항형 미래복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노인주거시설인 은빛빌리지 46세대를 5년에 걸쳐 케어안심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편 재가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500세대에 낙상방지 안전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포항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요양, 주거 등 기존 돌봄서비스에 재가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시립오천힐스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내 최초로 24시간 365일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올해 7월 흥해아이누리플라자 내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 개관과 아동보호치료시설 설치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건강한 육아 문화를 조성한다. 아울러 환동해 호국역사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명품 장례 문화 공원으로 거듭날 추모공원은 올해 상반기 내에 입지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지역 정주까지 지원 가능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로 특정 계층에 한정돼 지원되던 복지가 앞으로는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포항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는 1월 16일 영덕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되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482두 사육규모의 농장으로, 산발적인 폐사가 발생한다고 신고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9두를 검사한 결과 12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이동제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일시이동중지 명령 기간은‘24.1.16. 20:00 ~ 1.18. 20:00(48시간)까지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소재 돼지농장, 관련 종사자 및 출입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사육돼지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하고, 발생농장의 반경 10km 이내 양돈농장 4호 5,820두에 대해서는 임상·정밀검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 발생 여부를 확인하며, 도내 전 시군에서는 가용 소독자원을 동원하여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장에서도 소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고열, 식욕부진, 유산, 폐사 등 의심증상 발생시 해당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항북구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포항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의회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결의문 채택'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과 두 차례의 시청 집회에도 의료페기물 소각장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4월 시의원 보궐선거 당시 김정재 국회의원과 백인규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이 청하면에서 '주민들이 반대하면 소각장이 들어올 수 없다'며 침묵을 종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생존권 투쟁에 찬 물을 끼얹고 침묵을 종용하던 김정재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주민들이 3억원 손배소를 당한 힘든 시기에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며 무관심했다"고 비난했다. 더불어 "안동과 문경시는 시의회에서 반대 결의문을 채택해 반대행렬에 앞장서는데 포항시의원들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냐"고 따졌다. 대책위는 "시의원들이 민의를 대변한다는 거짓을 말할 수 없도록 이들의 업무방기를 모든 시민들이 알아야 한다"며 "지금 침묵하면 제2, 제3의 청하가 나올 것으로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가 본연의 임무를 잊고 중앙정치의 그늘에서 눈치를 보며 민심을 돌보지 않는 결과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할 것"이라며 "당장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포항시를 피고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송결과는 오는 2월 7일 예정돼 있다. 대책위는 행정소송에서 패소한다고 해도 폐기물 사업을 포기하는 그날까지 생존을 위해 강력하게 반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7년 법무검찰개혁단장 6개월 경력을 두고 ‘문빠’라는 등 악랄한 흑색선전 유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저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엉터리 검찰 개혁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법무검찰개혁단장으로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 보조 업무수행 당시, 문재인 정부는 ‘개혁’을 표방하며 절차를 무시하고 편법을 저지르는 ‘엉터리 개혁’을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무부의 이전 모든 위원회는 회의 내용을 녹취하고 속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원칙적 관행이었는데, 최용규 단장은 원칙대로 녹취와 속기록 작성을 건의했지만 묵살됐다"고 설명했다. 또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 검찰 관련 안건을 의결해 법무부장관에게 권고하려면 검찰측 의견을 듣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고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도 개최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이 역시도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법무부장관의 자문기구에 불과한 과거사위원회가 검찰 사건 기록을 원하는 대로 가져와 보겠다고 했을 때도 사건 기록을 볼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얼마 후 청와대 관계자에게 “왜 개혁의 발목을 잡느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우리가 가진 권한인 ‘인사권’을 행사하겠다”는 말과 함께 “지금은 혁명정부인데 혁명하겠다는데 무슨 법과 절차 타령이냐”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 차관의 호출을 받았고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인사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으로 가서 조용히 지내면서 건강도 챙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당시 검사로서 법과 절차를 지켜야한다는 지극히 정상적이 원칙적인 주장을 했음에도 문재인 정부 사람들에 의해 ‘반개혁적’이라는 낙인이 찍인 채 6개월 만에 쫓겨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고초를 겪을 때 제가 검찰총장을 공격한 당사자라는 내용도 있다”면서, “이른바 조국 사태가 터졌을 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2019년 7월경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이후였고, 저는 그때 이미 서울북부지검 1부장으로 전보된 상태였다”며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앞뒤가 맞지 않는 천인공노할 흑색선전을 유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앞으로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대응을 통해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줄 것”이며 “유능한 보수, 힘 있는 보수가 되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힘찬 동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라스베기스 'CES 2024'를 방문한 '포항시 디지털융합기획단' 일정에 관광지가 대거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1명당 700만원 수준의 예산이 들어간 이번 'CES 2024' 방문단의 일정은 첫날부터 관광으로 시작돼 'CES 2024'를 빙자한 관광성 외유라는 지적이다. 더욱이 포항시의회는 관련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도 아닌 다른 상임위까지 포함된 시의원 7명이 모두 재선 의원들로 구성돼 재선의원들의 미국 관광이라는 비난을 더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4'를 방문하는 포항시 방문단은 포항시 집행부 10명에 포항시의회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박10일의 'CES 2024' 방문은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1인당 700만원 수준의 예산이 투입됐다. 포항시 방문단의 일정은 경북도의 일정보다 이틀이 더 길고 경북도는 10명의 방문단을 구성한 반면 포항시는 포항시의회까지 20명으로 구성됐다. 20명의 방문단 가운데 포항시의원들은 모두 7명으로 경제산업위 소속의원 5명에 복지환경위 1명, 건설도시위원회 1명 등 모두 재선의원들이다. 이번 'CES 2024'방문단의 첫 날 일정부터 관광이다. 7일 라스베기스로 이동한 방문단은 첫 일정을 시작하는 8일 하루종일 '불의 계곡 주립공원' 하이킹을 하고 늦은 오후 '스피어(디지털아트)'를 방문했다. 이 일정에는 담당국장, 시의원 7명, TP원장, 시 직원 6명, 의회 직원 3명이 참여했고 스피어 방문에는 시 직원이 9명으로 늘었다. 첫날부터 'CES 2024' 목적과는 전혀 관계없는 붉은 사암과 사구가 특징인 '불의 계곡 주립공원'을 탐방하고 공연장인 '스피어'를 방문한 것이다. 'CES 2024'의 체험은 9일과 10일 현지 8박의 일정 가운데 겨우 이틀에 그쳤다. 그마저도 체험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필요했던 저녁시간은 경북도 주최의 '경북인의 밤' 행사와 '포항DAY' 행사로 만찬을 즐겼다. 11일 시애틀로 이동한 방문단은 다시 '워싱턴대학교', '개스워크 파크', '파머스 마켓' 등을 방문하는 관광일정을 시작했다. 워싱턴대학교 황현정 경영대 교수를 만나 1시간 30분정도 면담과 학교투어는 그렇다 치고, 가스화 공장을 공원으로 만든 개스워크공원과 재래시장 격인 '파커스 마켓'은 무의미했다. 12일의 일정도 시애틀 주요기업 방문이라는 명목이지만 30분 단위의 스타벅스 1호점,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 앨런 뇌과학 연구소 방문을 채워졌다.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샌프라시스코의 일정도 스탠포드대학교 방문, 금문교, 익스플로러토리엄 과학관, 팰리스 업 파인아트, 피어 39 등 관광일정으로 가득 채워졌고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투어는 겨우 1시간으로 사실상 관광일정이다. 8박10일의 'CES 2024' 방문이 대거 관광일정으로 채워지며 7명의 시의원들과 시의회 소속직원 3명 등 10명에게 투입된 예산 7천만원의 효과가 무의미할 정도다. 1명당 700만원, 20명이면 1억4천만원의 혈세를 들여 'CES 2024'를 빙자해 미국까지 가서 당초 목적과는 전혀 무관한 곳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이런 일정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포항사회단체 관계자는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집행부가 대거 참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향후 방향에 대한 현장 토의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는 하루이틀의 지적이 아닌 만큼 혈세를 사용하는 시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는 절대 지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 대구경북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올해 입주물량이 2022년 이후 착공 감소의 여파로 감소할 것으로 보여 실입주를 기대하는 주택사업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공급과잉 우려가 있던 대구시의 경우 입주물량 감소로 준공 후 미분양 감소와 공급적체 우려를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대구는 지난해 12월 70.0에서 1월 82.6으로 12.6p 상승했다. 경북도 지난해 12월 61.5에서 1월 87.5로 26.0p 큰 폭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도 12월 대비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1.7에서 79.4로 7.7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큰 폭 상승을 가져온 경북의 경우 1월 약 1천600가구 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인접 지역인 대구가 커지면서 얻는 반사이익, 대구와의 지리적 인접성, 2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예정과 같은 지역적 특수성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상반기 중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그에 따른 대출금리 하향 조정, 경기회복이 예상되며, 주택거래량 역시 작년보다는 소폭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입주전망지수 또한 개선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11월 대비 12월 아파트 전국 입주율은 67.3%로 11월 대비 5.0%p 하락했다. 대구부산경상권도 11월 69.2%에서 12월 64.3%로 4.9%p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매각 지연이 44.0%에서 49.1%로, 분양권 매도지연이 4.0%에서 5.5%로 증가한 반면 잔금대출 미확보가 22.0%에서 18.2%로, 세입자 미확보는 26.0%에서 18.2%로 감소했다. 특히 주택매각 지연의 경우는 지난해 9월 36.2%에서 10월 41.7%, 11얼 44.0%, 12월 49.1%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는 경기침체, 고금리 기조로 위축됐던 주택시장이 부동산 PF 부실 악재가 겹쳐 얼어붙으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된 것으로 원인으로 분석됐다.
‘포스코본사·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소속 대책위원과 포항시민 등 500여 명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시위를 벌였다. 범대위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중심 운영 체계 구축’ 약속 이행 △사내 및 사외 이사들의 사퇴 등을 요구했다. 또 “성남시 위례지구 부지매입비 5천270억원의 입주 계약서 서명과 포항 RIST로 미래연의 주소를 옮기고 RIST연구원 160명을 이적시킨 점은 포항시와 포스코의 합의를 배반하고, 포항시민을 기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창호 위원장은 “최정우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포항시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와 함께 후추위 사외이사들 이제라도 약속이행을 촉구하고 나서지 않는다면 회장 추천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결여 된 만큼 전원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범대위 대책위원 및 포항시민 400여 명은 지난해 11월 29일에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는 미래기술연구원 성남시 부지 계약 절차를 즉시 중단하라” “국민연금공단은 포스코 신임 회장 선임에 적극적으로 주권 행사를 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상경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