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운동’의 일환으로, 10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장보기 운동은 시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진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보기 운동 기간 동안 영천·금호·신녕공설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장보기의 날’이 운영되고, 유관기관과 기관단체가 동참하는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을 위해 영천공설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국산 신선 농축산물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시 직원, 물가모니터, 착한가격업소 관계자, 상인회 등 60여 명이 함께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원장 우광진)과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2월 10일 오후 2시,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국민대표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경북의 독립·호국·보훈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경북형 미래인재가 화랑·선비·호국·새마을로 대표되는 ‘경북의 4대 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핵심 가치를 함양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의 국난 극복사 및 보훈 선양 분야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공직자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역사 연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체험 교육을 위한 시설 공유와 인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광진 인재개발원장은“이번 협력이 단순한 교육연계 차원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독립·호국·보훈 역사 교육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경북형 미래인재 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10일 봉화군청에서 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 등 북부권 8개 시군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미래 설계를 위한‘도-시군 연계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22개 시군의 주요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도-시군간 유기적 협력체계 확립과 올해 도정 방향인 ‘연합 도시’모델,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등에 대응한 권역별 특화 발전전략 수립 및 시군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권 8개 시군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22개 시장·군수 등이 참여하는‘지방정부 협력회의’를 통해 경주 에이펙(APEC), 농업대전환 확산 등의 성공을 이끈 바 있으며,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도 공동협력․대응 체계를 구축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7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 역시 도-시군 협력 강화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북부권 정책협의회에서는 안동 국가첨단 바이오 백신 슈퍼클러스터, 영주 첨단베이링 국가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문경 세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10일 경주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역할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인공지능 시대 SMR, 과학으로 접근한다’를 주제로 “2026 미래형 원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전대욱 한수원 사장직무대행, 우상익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원자력기반조성단장 등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의 ‘AI 시대에 SMR의 역할과 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조윤제 한국원자력연구원 센터장과 우상익 한국원자력연구원 기반조성사업단장의 특별강연, 이어 ‘탄소중립과 미래형 원전’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가 열린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국내 소형모듈원전(SMR) 국산화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해 국비 2,7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40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차세대 원자로 연구기관으로, 6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곧 개원을 앞두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12대 국가전략기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착수보고회 이후 관계부서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거쳐 마련된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가흥신도시에서 가흥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문화의 거리까지 도심 내 주요 공원과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도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최종보고에서는 도심 주요 공간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아트라인 32.0(Art+Line)’ 개념을 바탕으로 도심 공간을 선형 관광 동선으로 구성하고, 공원과 하천, 전통시장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해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권역별 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단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교육비, 처리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의 현장 파쇄 작업과 인력 운영은 달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가 맡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가 파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지원 대상은 산림과 100m 이내에 인접한 농지, 고령농, 취약계층 농가 등이다. 산불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장비·인력 부족으로 자체 처리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와 깻대, 고춧대 등이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 처리 기간은 2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1992년 준공된 구지농공단지가 30여 년 만에 변화를 앞두고 있다. 달성군이 노후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윤곽이 설계공모 당선을 통해 드러났다. 달성군은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디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2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했다. 이 가운데 11개 업체가 설계안을 제출했고, 심사 결과 디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낙점됐다. 당선작은 건물 동선과 배치가 효율적이고,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부 공간과 내부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향후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설계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청년 근로자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라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생활 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달성군이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 관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은 관내 농축수산물 유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설 제수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육류와 과일, 수산물 등이다. 군은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현장 계도를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기준도 안내한다. 일반 유통업체와 음식점뿐 아니라 배달앱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온라인 주문이 일상화된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소비자가 접하는 판매 경로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축산물 분야에서는 위생관리와 이력관리 실태 점검이 병행된다. 이력번호 표시 여부와 유통 과정 관리 상태, 보관 온도 준수 등 기본적인 관리 사항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점검은 일회성 단속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의 일환”이라 설명하며 “앞으로도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는 관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신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신매시장에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10~14일) 내 합산 영수증으로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및 대구로페이 충전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청도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5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2026 병오년 설날 민속놀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역동적인 기운을 관람객들과 나누고, 사라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단연 ‘말(馬)’을 테마로 한 특별 체험이다. 청도박물관은 병오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직접 말을 타보며 씩씩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조랑말 타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말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여 새해의 행운을 기원할 예정이다.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이색 대회도 열린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실력을 겨루는 ▲3대 모아 제기차기 대회는 세대 간의 소통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새해 소망을 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애기달집에 소원문 달기, 한 해의 운수를 점쳐보는 ▲윷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