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김상도)로부터 어린이 선물세트 132박스(3,000천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는 사업장 안전관리 위탁업무 및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하는 협회이다. 김상도 지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아동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