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지식재산처는 최근 20년간(2004년~2023년) 세계 5대 지식재산기관(IP5)에 신청된 가발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누적 특허출원건수는 공동 2위를, 특허등록건수는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발은 한때 ‘탈모를 가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패션 상품’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가발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미용 문화의 확산으로 젊은 세대까지 가발의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가발 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전 세계 가발시장의 규모는 2025년 약 79억 5천만 달러(약11조원)에서 2035년 약 163억 9천만 달러(약23조원)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만큼 시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세부 기술별 출원동향을 보면(중복포함), 가발을 제작하는 공정과 장치관련 기술(21%, 1,073건), 섬유의 성질을 개선하여 자연스러움과 내구성을 높이는 소재 개질 기술(20%, 1,022건)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베이스에서 밀착성과 착용감을 높이는 기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 칠곡군 대표 공립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제13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0월 6일까지 모집 중이다.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념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 북한 주민의 실상과 인권 ▲ 6·25전쟁과 전선문학 ▲ 국군 탄생의 역사 ▲ 행복한 노후 설계 ▲ 한식과 건강 ▲ AI 입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수강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 제13기 칠곡호국평화아카데미 과정에 널리 참여하여, 우리군과 기념관을 더욱 빛내 주시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유익한 기회도 갖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인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달성·군위 생활개선회 통합 농작업 안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달성·군위 지역 생활개선회의 통합을 위한 첫 행사로, 3개 지역 회원들이 함께 농작업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간 소통과 향후 통합 생활개선회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인은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특성상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과 안전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이날 생활개선회 중앙회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 등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참여했다. 바쁜 영농철에도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안전한 농작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생활개선회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교육생 17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농산물 가공 심화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및 판매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하는 가공사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6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농식품 브랜드 활용 및 전략 ▲원가계산 및 농산물 가공사업자 세무·회계 ▲AI를 활용한 마케팅 및 온라인 홍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판로 개척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인증제도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가공기술 교육에서 벗어나 제품을 생산한 이후 실제 판매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브랜드 구축, 원가관리, 온라인 홍보 및 판로 개척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가공창업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의 자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2026년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한다.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관리 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입주민과 관리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11,0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는 공동주택 입주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총 3회 진행한다. 교육은 ▲9월 1일, 서·남·달서구·달성군을 대상으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서구) ▲9월 2일, 북구·군위군을 대상으로 구수산도서관 구수산홀(북구) ▲9월 3일, 중·동·수성구를 대상으로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수성구)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과 대구간송미술관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8. 22.~9. 3.)를 맞아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의 호흡, KOREAN BREATH, SUSEONG’을 선보인다. 8월 22일, 23일, 29일, 30일 모두 네 차례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회를 찾은 국내외 선수와 방문객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수성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미술관 전시와 공간, 전통공연, 호흡명상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한국 문화는 호흡의 예술’이라는 뜻을 전한다. 참가자는 먼저 대구간송미술관 전시를 관람한 뒤 미술관 2층 야외 공간인 박석마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공연과 명상은 회차마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조창 명창 허화열의 무대는 네 차례 모두 이어지며, 22·23일에는 조은희의 살풀이춤이, 29·30일에는 채한숙의 승무가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지운 스님이 호흡명상을 이끈다. 신청 창구는 둘로 나뉜다. 대회 참가자는 대회 공식 누리집 관광 프로그램 화면에서, 일반 시민은 대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 건천읍에서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기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축구대회가 열렸다. 경주시는 건천읍 체육회가 지난 15일 건천운동장에서 ‘제57회 광복절 기념 건천읍민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태하 건천읍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선수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건천읍 출신 독립유공자인 일천 정수기(一川 鄭守基·1896~1936) 의사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추모공원에서 건천운동장까지 태극기를 들고 만세 도보행진을 펼치며 정수기 의사의 애국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건천운동장에서는 4개 팀이 참가한 축구대회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마을 대표가 참여하는 승부차기(PK) 경기도 열려 주민 화합의 열기를 더했다. 건천읍 체육회는 폭염에 대비해 식수와 휴식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고 경기장 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박노진 건천읍 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력단절 예방․극복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9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터로 복귀하거나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개인의 경력단절 극복 사례뿐만 아니라 고용 유지와 경력단절 예방을 지원한 기업 사례까지 발굴했다. 공모 결과 총 62건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와 8월 12일 관련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구광역시장상 6편과 새일센터장상 13편 등 총 19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구시장상 최우수상은 이화배 씨의 ‘나! 다시 일로 꽃 피우다’가 선정됐다. 이 씨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과 재취업을 거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60대에 환경미화원으로 다시 취업한 경험을 작품에 담았다. 우수상에는 전수민 씨의 ‘경력단절이 아닌, 경력이음으로…’와 이미옥 씨의 ‘가위를 들고 인생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피해 현장 및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 및 주민대피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복구 등 주민 안전 대책을 주문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한 총리는 먼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의 신속한 복구 추진과 함께 복구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 총리는 이번 집중호우 이후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추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산림청과 지방정부 등 소관 기관은 산사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한 총리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운영 상황과 대피 현황을 꼼꼼히 챙기고, 이재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는 한편, 임시주거시설에서 지원 중인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재민들이 임시주거시설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시설 운영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고령군은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다산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꼬마작가의 상상 수영장 – 나의 그림책 제작'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1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직접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아침독서와 독서활동을 시작으로 이야기와 캐릭터를 구상하고 글과 그림을 완성했으며, 문학상주작가 박성희 작가의 지도 아래 작품 편집과 표지 디자인 등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수료식에서는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참가자로 선정된 다산초등학교 2학년 김은우 학생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쁨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