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서부도서관은 대구시민에게 지역 문인과 문학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지역문학 읽기 프로젝트’를 3월부터 운영한다. 지역문학 읽기 프로젝트는 대구경북 지역 출신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독서미션) 지역문학 33권 읽기, (독서토론) 화요북클럽, (함께읽기) 수요낭독, (깊이읽기) 금요필사 등이다. 독서미션인 ▲지역문학 33권 읽기는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작가의 작품을 읽고 11권째, 22권째, 33권째마다 완독 인증을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자료는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향토문학코너에 비치된 도서들이며 현진건, 권정생 등 작고하신 작가부터 김소연, 박상영 등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자유롭게 읽으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월 3일부터 2층 종합자료실에 방문하면 독서미션 노트를 받을 수 있다. 독서토론모임인 ▲화요북클럽은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10시에 운영한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서 뮤지컬 '유앤잇',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 '빵 굽는 포포아저씨', 클래식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 “신지아&디토오케스트라”', 'Two Guitars:박규희X박주원' 등 5개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뮤지컬 '유앤잇'은 AI가 보편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죽은 아내를 로봇으로 되돌리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관한 철학적 물음을 던진 작품이다. 대만 카오슝 스프링 아트 페스티벌과 K-뮤지컬 마켓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세계 최대 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오른 바 있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대한민국 중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이웃 같은 아저씨, 아줌마들의 유쾌한 수다로 풀어낸 작품으로 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2026년을 ‘사람이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관광의 중심을 ‘방문’에서 ‘체류’로 확장하는 정책을 본격화한다. 사계절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낮과 밤을 잇는 콘텐츠를 확장하는 한편, 도시 공간을 문화자산으로 재생하고 국제 교류까지 연결해 안동의 관광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관광의 경쟁력은 단순히 “볼 것이 많은가”로 결정되지 않는다. 낮에 잠깐 둘러보고 돌아가는 흐름이 반복되면 지역경제로 확산되는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 체류형 관광은 숙박과 식음, 이동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도시 전역으로 소비가 퍼지는 구조를 만든다. 안동시는 문화유산․자연경관․도시 공간을 ‘머무는 이유’로 바꾸는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축제와 프로그램이 계절마다 끊기지 않도록 연계해 ‘관광도시’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문화․관광정책의 핵심은 ‘밤이 살아나는 관광’이다. 머무는 관광은 결국 “하루를 더 보내게 만드는 힘”에서 시작된다. 안동시는 월영교 일원 경관조명 연출을 마무리하고, 와룡터널 특화 콘텐츠 조성 등 야간 명소를 확장해 낮에 집중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현지기준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WDS 2026)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WDS 2026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도하는 방산전시회로, 급성장하는 중동 방산시장과 글로벌 방산기업이 집결하는 전략 무대라는 점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주목해야 할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이다. WDS 2026 통합한국관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시장에 경쟁력을 보유한 탐지, 통신, 차량, 전력지원 분야 등에 종사하는 12개 중소기업이 함께하여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KOTRA 리야드 무역관과 함께 통합한국관 참여기업별 맞춤형 정부·기업 간(G2B) 및 기업 간(B2B)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국우주항공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9일 민원 서비스 향상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학동 군수와 인·허가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악성 민원에 대한 민원 환경 개선 대책 마련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선정되는 친절공무원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다양한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담당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자동 전수 녹음 시스템 도입과 민원실 내 청원경찰 배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도입, 특이민원 비상 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남부권역(경산.영천.청도.고령.성주.칠곡) 교직원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응 경북교육공동체 권역별 공청회’ 첫 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공청회는 행정통합이라는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변화의 중심에 있어야 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미래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첫 출발점이 된 이날 남부권 공청회에서는 대구와 인접한 지역 특성이 반영된 학군 조정과 통학 환경 변화, 지역 전보 범위 등에 대한 질의와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현실적인 고민과 대안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숙의를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통합 논의를 ‘위기’가 아닌 ‘미래 교육을 재설계할 기회’로 규정하고 있다. 도심형.농어촌형.산단형 등 다양한 교육 모델이 공존하는 경북의 복합적인 교육환경에 맞는 정책과 행정 변화의 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사계절 놀이터’가 정기 프로그램 참가단체를 2026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사업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그중 ‘사계절 놀이터’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원을 ‘정서․인성 교육 놀이터’로 친근하게 재구성한 정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원 알기, 미술놀이, 전통음악 체험, 마당놀이 등 체험․창작․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원의 공간과 자연을 경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가유산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계절 놀이터’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문화재단 관계자는 “10년간 축적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강사진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6년 사계절 놀이터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월 11일, 포항시청에서 한국 코카-콜라, 환경재단, 남부지방산림청, 포항시와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일원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재해 예방을 위해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투자를 기반으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에서 사업 기획·사후 점검, 홍보 등 지원하고, 산림청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포항시에서 행정적·기술적, 지역사회·주민 참여 등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연안지역 피해 방지 및 해안 경관 조성 등을 위한 공동 협력 구축 ▲ 해안방재림 조성 기반 확산 및 관광·환경 지원 활용 ▲ 사회 가치 경영 관련 민·관 협력 기반 구축 ▲ 지속가능한 사후 관리 및 점검 지원 협력 등 여러 방면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상지는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일대로 2026~2027년까지 약 2년간 해안침식 방지 및 풍랑, 모래 날림, 염분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안방재림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조성 후 주변 민가·산업단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수종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너나드리봉사단(회장 차정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너나드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2명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함께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학업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너나드리봉사단은 2019년부터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꿈드림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 칸막이 공사 지원과 집기류 후원을 비롯해, 2023년부터는 총 12명의 청소년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명의 청소년에게는 1년간 LPG 가스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김○○(여, 19세) 학생은 “혼자 공부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으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다”며 “받은 도움을 헛되이 하지 않고 더 열심히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군부대·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과 각 상임·특별위원장, 지역구 의원 등은 이날 오전 큰동해시장을 찾아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제수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오후에는 해병대 제1사단·교육훈련단·해군 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시설인 도움터 기쁨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온정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포항시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