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존 선산읍·고아읍·도개면에 이어 해평면을 신규 지역으로 추가해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마을 기반 합창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단원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하며,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지난해 합창단은 약 20회의 정기 교육을 운영하고 마을 공연 및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활용함으로써 지역 기반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 주민 간 유대감 형성 및 지역에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던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온마을 합창단’은 지역의 생활문화 공동체로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합창단의 단원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소득 활동을 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 약 30명 내외를 선발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생명·신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대 2,7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번 확대에 따라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상해 보장금액은 기존 2,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상향됐다. 사회재난사망 보장금액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개물림사고 보장 방식도 개선했다. 기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항목을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로 변경해 응급실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만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상 속 반려동물 사고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한 조치다. 구미시 시민안전보험은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 외국인도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장하며, 개인보험과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지난해 지급 실적은 총 199건, 3억7,900만원이다. 화상수술비가 151건 2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19건 380만원,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18건 89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여 폐기물 처리 부담을 낮추고 자원 순환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전일 기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총 2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가구당 1대에 한하며, 감량기 구입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경주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제품은 공인기관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Q마크)과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감량기에 한하며, 단순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싱크대 부착형 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는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하거나 발효 처리해 부피를 줄이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를 감소시키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주시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생활비 지원을 넘어 ‘생활 지원-정주 지원-주거자산 형성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다자녀 가정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부담을 체계적으로 덜어주는 데 정책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생활 안정 단계’로 추진되는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은 경주시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 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3월 3일부터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주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용황지구 중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통학 불편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 경주시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신라중학교 용황지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7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라중학교의 원활한 이전 추진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황성동에 위치한 신라중학교는 건립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대형 도로와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다. 특히 공동주택이 밀집한 용황지구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 과제로도 꼽혀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경북교육청과 수차례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용황지구 내 유휴 학교 부지로의 이전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은 신라중학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 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신청은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 ARS(1334),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방식에 따른 혼선을 줄이고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과 대면 신청기간을 통합 운영한다. 기존에는 비대면 1개월, 대면 2개월로 구분해 운영했으나, 올해는 총 3개월로 일원화해 신청 유형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신청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 안내가 제공되며, 스마트폰 또는 ARS를 활용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간편신청이 불가한 농업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이후 형성된 국제적 인지도와 관심을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방문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POST-APEC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추진하고, 26일 최종 4개 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정상회의를 통해 축적된 국제적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관광상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는 올해 1월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경북 체류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함께 경북이 보유한 문화‧역사‧자연‧전통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결합한 관광상품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최종 선정된 특화상품은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FIT) 등 다양한 외래관광 수요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PEC 레거시를 반영해 2개 이상의 경북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 14시 도청에서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도 및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교통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2026년도 도-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 과장이 참석해 금년도 역점 및 신규 시책, 지역별 현안 사항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2026년도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분야인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정적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혁신 대응 및 스마트 교통 체계 확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 ▲교통시설 개선 및 첨단 물류산업 도약 등에 대한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시책으로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지원 ▲광역철도 환승할인 손실지원 ▲대경선 예비차량 추가 구매 ▲복합환승센터 구축 ▲경상북도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교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도 함께 논의했다. 향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교통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교육부‘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공모 사업에 국립금오공대가 최종 선정되어, K-방산을 이끌어갈 첨단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에서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2026~2031년) 국비 7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 전자·기계 공학에 방산 인공지능 날개를 달다 : 현장 맞춤형 교육 금오공대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기존의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전문가,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전문가 등 방산 핵심 기술 분야의 특화 인재 양성하는 전문교육과 더불어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 구현을 위한 시뮬레이션 서버와 탑재형 실습 장비를 구축하여 최첨단 교육 환경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 지역 방산 기업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 116명과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110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교육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방향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지역 발전 ▲저출생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경상북도의 주요 도정 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중견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또한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교육생들과의 대화에서는 공직 생활 전반과 관련한 기본 자세, 조직 내 소통 방식,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언급하며, 도민 중심의 행정과 현장에 기반한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