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필리핀 협력을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마르코스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날, 오랜 친구이자 핵심 우방국가인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필리핀은 한국이 아세안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을 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산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양국 간 교역·투자가 한-필리핀 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4일 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의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 물류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의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물류 일자리에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회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물류 이론교육 및 기업견학, 취업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총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게 돕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연계해 시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여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매칭하여 기업 인력난의 완화를 돕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천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쿠팡 등 물류 관련 일자리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수강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다.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전문·기술, 교양·문화, 야간교육 과정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59개 과목을 개설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플루트’ 수업 시간을 연장하고 ‘컴퓨터 실생활 활용하기’ 과목의 정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과정의 내실을 강화했다. 또한 수강 대상을 영천시에서 근무하거나 재학 중인 관외 거주자와 거주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까지 넓혀 영천시 생활권자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말처럼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올해 신년 화두 ‘준마도약(駿馬跳躍)’의 의미처럼, 시민사회교육이 시민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3월을 맞아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과메기문화관 3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관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교실로 마련됐다. 행사는 3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7일 물고기 팔찌 만들기 ▲14일 화이트데이 사탕바구니 만들기 ▲21일 라탄바구니 만들기 ▲28일 초콜릿 얼굴 그리기 체험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적 특성과 문화관의 해양 이미지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관계자는 “3월은 새 학기를 맞아 가족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환경 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의 공익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주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방식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고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과 대면 신청 기간을 통합 운영한다.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급 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 우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 원이 정액으로 지급된다. 대상은 ▲농지 합계 면적 5000㎡ 이하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영농 종사 및 농촌 거주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개인 2000만 원, 농가 4500만 원 미만 등 요건을 갖춘 농가다. 소농직불금 대상이 아닌 농업인에게는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4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이 국회 마지막 문턱에서 중단된 상태라 매우 안타깝다”며, “대구는 1인당 GRDP가 33년째 최하위, 경북은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전국 2위이다. 갈등비용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무엇이라도 혁신하고 발버둥을 쳐야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지원과 통합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통합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광주·전남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통합이슈는 대구·경북이 지역사회 주도로 가장 먼저 꺼냈고, 민선7·8기를 거치며 공론화 과정을 이어온 만큼 오롯이 대구경북의 판단과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권한대행은 “아직 실낱같은 시간이 남아있다.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광주·전남과 함께 출범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합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과 시민사회도 우리 미래와 자손들을 위한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통합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생경제와 현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시의회는 4일 제2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3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37개 부서장을 통해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2건(원안 가결 11건, 심사 보류1건)을 심사·처리하고, 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안경숙 의장은 2026년 상주시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지적사항과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청송군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이하 공익직불제) 신청을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업경영체 등록 등 자격 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급 유형은 자격에 따라 소농직불금(130만 원)과 면적직불금(면적에 따라 차등 산정)으로 구분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 ARS) 또는 읍면방문 신청이 가능하나,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의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또한 농지소재지가 여러 지역에 분산된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본인이 실제 경작 중인 농지에 한하며, 건축물 등 경작지가 아닌 면적은 제외해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교육 이수 등 총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각 항목별로 10%의 직불금이 감액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실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37회 임시회에서'상주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장 또는 읍‧면‧동장이 원활한 시정업무 추진을 위해 회의를 소집할 때 회의 참석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여 새마을지도자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조직 정의 정비 ▲새마을지도자 정의 신설 ▲회의 수당 지급 근거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경숙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북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하여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동형 검진 차량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한다.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신속하게 확인된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가 즉시 병행되어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에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체중감소, 발열 등이 주요증상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발병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환자 등록을 거쳐 완치 시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체계적인 집중 관리가 제공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