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포항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설맞이 체험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단,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설맞이 체험교실로 구성됐다. 전통놀이 체험행사는 행사 기간 중 문화관 3층에서 상시 진행된다. 제기치기,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윷놀이 대항전은 16일과 1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참가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문화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8팀이 대결을 펼친다. 1층 체험교실에서는 날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14일 단청무늬 찻잔 만들기 ▲15일 동백꽃 모루공예 ▲16일 꽁치 책갈피 만들기 ▲18일 복주머니 만들기가 각각 진행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내달 3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포항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외 학교 또는 학교 이외의 교복을 착용하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서류 검토 후 신청자 계좌로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19년 경북도 내 최초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포항시는 해당 사업을 ‘교육복지 3무 정책(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교복 지원)’의 하나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경상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최근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의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도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후화된 도로 시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지도와 지방도는 포항시와 인근 지역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협의에서 시는 ▲교통량이 많아 파손이 잦은 주요 구간의 재포장(동해면 마산리 외 5개소) ▲사고 위험 구간 내 선형개량(호미곶면 대동배리 외 2개소) 및 안전 시설물(가드레일, 시선 유도봉 등) 확충 ▲집중호우 대비 배수 시설 정비 등 시급한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조속한 정비 공사 시행을 건의했다.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부건설사업소와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해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적극 행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11일 기계면 일원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가스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가스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사용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상대적으로 안전 점검이 취약할 수 있는 기계면 고지2리와 지가2리를 캠페인 시작점으로 정하고, 가정 내 LPG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가스 누출 감지기 및 중간밸브 안전장치 설치 독려 ▲외출 시 가스레인지 콕·중간밸브 잠금 확인 ▲가스기구 사용 전 충분한 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필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스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확대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포항시 내 소외계층 400세대를 대상으로 ‘기쁨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기쁨세트 나눔 행사’는 POSCO, 포스코 PHP 포항봉사단 등의 지속적인 후원에 힘입어 1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복지관은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 식료품 선물세트를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 복지국장을 비롯해 박진석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 이승기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 이용동 포스코 PHP 포항봉사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포항빛과소금교회 등 지역 업체와 개인 후원자들도 뜻을 보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진석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신 복지국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발(發)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중국 톈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포항시는 중국 톈진크루즈요트협회와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영일만항 크루즈 기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톈진시 상무국, 문화관광국, 중국 크루즈 선사·여행사 관계자 등을 만나 포항의 관광 잠재력과 영일만항의 항만 여건을 홍보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크루즈 항로 공동 개발 ▲관광 콘텐츠 연계 ▲크루즈 관광객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가오웬링(Gao Wenling) 톈진크루즈요트협회 비서장은 “중국 크루즈 관광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내 제주·인천·부산 이외의 새로운 기항지를 찾고 있다”며 “영일만항은 신규 기항지로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무비자 정책과 톈진시 크루즈 관광산업 현황 및 관련 정책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향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확인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 맞이 과학문화 행사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설맞이 과학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병오년 ‘새해 복 馬당!’을 주제로 진행되며 △붉은 말 마패 만들기, △붉은 말 나무 저금통 만들기, △행운의 붉은 말 목걸이 만들기, △붉은 말 변신 가면 만들기, △복이 터지는 말말말!, △붉은 말 스피드 레이스!, △붉은 말을 날려라!, △붉은 말 컬링 대전! 등 붉은 말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당일 17일을 제외하고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병오년 새해의 의미를 환기시키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설 명절에 과학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무대 중 하나로 지역을 대표하는 현악 앙상블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의 공연을 오는 2월 25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 창작 초연곡과 차이콥스키, 멘델스존의 낭만주의 명작을 아우르며, 현악만으로 빚어내는 깊은 울림 속에서 실내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지역 기반 앙상블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실내악 고유의 섬세한 호흡과 밀도 높은 사운드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의 일환으로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의 공연을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하며, 현악 앙상블 레퍼토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곡과 낭만주의 대표 레퍼토리를 통해 현악 앙상블만이 구현할 수 있는 풍부한 표현력을 펼쳐 보인다. 무대의 문을 여는 작품은 김한기 작곡가의 창작 초연곡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음악이 실내악 무대에 특별한 색채를 더한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플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대구시민주간과 2·28민주운동 66주년을 맞아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하는 특별연주회 '기억과 울림'을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민주간은 국채보상운동기념일(2월 21일)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대구의 역사와 시민정신을 되새기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시민주간의 취지에 맞춰, 문화공연을 함께 향유하며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의 가치를 차분히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구시향 부지휘자 박혜산의 지휘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이채영, 테너 최호업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 한국 가곡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희망,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2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9번을 통해 역사적 현실을 바라보는 음악의 또 다른 시선을 제시한다. 공연의 서막은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연다.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운명과 선택의 갈림길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미술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14일~16일, 18일 무료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명절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 순환버스: 개관일 정상운행, 설 연휴 도슨트: 16일, 18일 미운영 설 연휴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이강소 회고전 ‘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와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허윤희: 가득찬 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 ‘신소장품’ 등 4개의 전시와, ‘보이는 수장고’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 전시연계 프로그램 및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강소 회고전 ‘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는 한국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동양적 사유를 대표해 온 이강소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50여 년간 구축해 온 이강소 작가의 예술 궤적을 총망라하는 회화, 드로잉, 조각, 판화, 설치, 아카이브 등 130여 점을 소개한다. 대구 근대회화를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는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은 한국 근대사 과정에서 대구 화단의 전개를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대구 근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