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지난 12월 20일 4/4분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안동에 위치한 ‘경안신육원’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입소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금(50만원)을 전달하고, 식당 청소와 입소 아동 정서지원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이 성인(만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한 곳의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발맞춰 안동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원’들은 안동에 위치한 ‘경안신육원’과 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방문(분기1회)을 통해 올해 총 170만원 후원과 함께 입소 아동 백일상 차림 지원, 정원수 정전작업, 식당 청소 등의 정서지원과 노력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희 지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