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12월 23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는 청송군 파천면에 소재하며, 상주영덕선(상주, 안동, 영덕, 청송, 의성) 고속도로의 건설 및 유지관리(졸음쉼터 및 휴게소 서비스 포함)를 주 업무로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지난 10월 및 11월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 유경상 지사장은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환원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전달받은 소중한 성품은 우리 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