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12월 23일, 문경시청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지, 주흘산업개발, 대구경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 총 4000만 원, 이성일 문경뉴스통신 대표 100만 원, 신흥교회 이보현 목사는 100만 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에서 물품 1,200만 원, 동문경농협에서 물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캠페인 기간 내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