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이 2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용범 전 학장은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전 학장은 먼저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체질로 개선하 못하고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은 포항은 어느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포항이 새로운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며, 이를 기회로 글로벌 미래도시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서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포항의 성장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성장 동력을 추동할 새로운 엔진이 필요하기에 내년 선거는 포항의 성장 동력을 추동할 새로운 인물을 뽑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혁신기업 경영인으로, 과학기술 연구자로, 대학교육자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 정치·경제계 인맥들을 언젠가는 고향발전에 쏟겠다는 마음을 늘 품고 살았고,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이 글로벌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포항시가 추진하는 5대 메가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철강, 차량용 전력반도체 등 혁신산업에 더욱 탄력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가속기 연계 신성장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모빌리티, 양자기술, 미래의료기술, 에너지 분야 등에서 포항형 신성장 4.0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포항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설 것이며, 포항의 자존심에 부합하는 정치인, 부단한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가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봉화군이 3만 군민과 함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6년까지 1.75GW 용량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혔다. 2019년 한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봉화군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에 나섰다. 또한 지난 탈락 사유로 지적된 주민 수용성 부분을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치며 이번만큼은 양수발전소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형과 낙차 우수한 양수발전소 건립 최적지 봉화 봉화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흐르는 물을 막아 전력을 발생하는 일반 수력발전소와 달리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남는 전기로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 후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나 전력수요 급증 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다른 발전원보다 가동과 정비 시간이 짧아 광역정전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부하변동에 신속한 대응으로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대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봉화군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책사업이다. 특히 봉화군은 상부와 하부에 각각 댐을 조성할 수 있는 지형과 낙차도 우수해 지난 2019년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에서 타 후보지보다 양수발전소 건립에 최적지란 평가를 받으며 건설 적합성에서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사업 대상지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양백지간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자원이 풍부해 댐 건설 시 수자원 확보로 산림자원 전반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19년 당시에는 상부지 대상지가 산림청 소유 임야의 생태자연도 1등급, 선도산림경영단지였던 곳이라 상부댐 건설에 걸림돌이었다. 현재는 상부댐 대상지 주변이 벌목되어 체계적인 개발과 이용이 가능한 생태자연도 3등급으로 하향조정돼 생태보존 가치가 확연히 낮아졌으며, 선도산림경영단지도 대체 군유지를 확보해 양수발전소 개발에 적합하게 됐다. 또한 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위한 154KV 송전선로와 345KV 송전선로 및 신한울 원자력 3, 4호기 765KV 송전선로가 봉화군 중심부를 지나고 있어 국가 전력계통정책에도 적극 협조해오고 있다. ◇생산효과 1조원 고용효과 6천명 대규모 국책사업 농촌지역의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투자유치 어려움, 산업분야 취약 등 소멸위기에 처한 봉화군으로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군은 양수발전소가 완공되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수발전소가 봉화에 들어서면 6천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효과와 1조원 이상의 생산 효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소득 및 인구 증가 등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사업비 150억 원, 기본지원사업비 221억 원 등 370억 원 이상의 지원금과 매년 약 10억 원의 세수 증대 등의 직접적인 혜택이 예상된다. 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한 상부댐 연결도로 등 지역밀착형 SOC 구축은 물론 지역 주민의 환경 개선, 양수발전소 주변 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과 산불 진화용 수원지 확보 등의 이점도 있다. ◇3만 군민 모두가 힘 모아 양수발전소 유치 도전 ‘양수발전소 봉화가 딱이다’, ‘양수발전소 천하제일 명당은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봉화군민 모두가 동참합니다’ 등 봉화 곳곳에는 다양한 글귀의 현수막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지역 주민 및 단체에서는 한마음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주도의 홍보 및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특히 발전소 건설 예정지인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주민 전원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찬성했으며, 건설 예정지 주민을 포함한 약 3만 봉화군민의 97%가 유치에 동의하면서 전국 최고의 주민수용성을 확보했다. 사업예정지 내 사유지에 대해서는 사망자와 거주불명자를 제외한 100% 토지사용승낙서를 군에서 직접 받았으며, 군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유치 동의안을 채택하고 유치 추진 조례도 제정했다. 지난 6월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출범을 시작으로 20여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4회의 현장견학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집중하는 한편, 한국중부발전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상하부댐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국유지를 관리하는 산림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을 수차례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 시 국유림 사용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협의했다. 9월부터는 각 읍면 마을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릴레이 유치캠페인을 벌이며 양수발전소가 봉화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송이한약우축제 기간 중에는 봉화군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봉화군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모았다. 최근에는 박현국 군수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동반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봉화군에 꼭 필요하다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건의했다. 봉화군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최종 후보지 선정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면에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대 기회이다.”며 “모든 군민이 마음을 모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 원장이 1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국회의원 적임자인 문충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기회를 준다면 포항·울릉·경주·영천과의 도시통합을 통해 더 큰 포항·울릉 시대를 열어나가고, 오늘날 경제의 핵심인 디지털 경제 구축으로 더 강한 포항·울릉의 디지털 경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과 울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공급하는 경제 리더십 구축에 나서야 하며, 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이자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년 4월 선거는 포항과 울릉, 경주와 영천의 4개 도시 통합이란 거대 담론을 시작하는 한편, 더 큰 포항과 울릉으로 나아가는 모멘텀을 마련하고, 더 강한 경제와 민생의 토대 구축에 있을 것”이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또 “오랫동안 지역에서 기업인의 길을 걸으며 지역경제의 현실을 누구보다 직시하고 있다”며 자신이 이번 선거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세계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포항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울릉·경주·영천의 도시통합 추진 ▲혁신가들의 한마당이 될 포항 글로벌 벤처밸리 조성 ▲이차전지(배터리)·바이오·수소경제 등 신성장동력 육성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과 해양과학·산업·문화·관광 육성 ▲의과대학 유치 등 교육복지 기반 확충 등으로 더 큰 포항과 울릉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한 뒤 “▲포항시민의 지진피해보상 조기 진행 ▲서민과 약자들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입법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제도 마련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포항 북부자율방범연합대 창설 32주년 기념식 및 제 17·18대 연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16일 청하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한창화 경북도의원, 장종용 포항시 북구청장, 김상일 시의원, 포항북부경찰서 신영길 생활안전과장과 경북지역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제17대 김월연 연합대장 이임식을 시작으로 제18대 이상도 연합대장 취임식, 기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이임사, 취임사, 내빈 격려사 및 축사, 제18대 대장단 및 집행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도 제18대 포항 북부자율방범연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 북구지역의 읍면에는 CCTV사각지대가 있어 순찰을 통한 범죄의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며 “순찰로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 뿐 아니라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마음에 빛을 밝힐ㅍ수 있는 연합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기존 보유주택을 처분하지 못한 수분양자들이 잔금을 치루지 못해 지난 10월이후 입주전망지수가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구시는 예견됐던 입주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대구시의 12월 아파트입주전망지수는 70.0으로 전월에 비해 16.9p나 하락했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95.2에서 11월 86.9, 12월 70.0으로 3개월 연속 하락 지수가 하락했다. 대구는 올해 적정 수요 대비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돼 전셋값이 낮아지면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수분양자들이 잔금을 치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경북지역은 지난 10월 92.8에서 11월 64.2로 28.6p 큰 폭 하락한 이후 12월에도 61.5로 더 낮아졌다. 이는 고금리 장기화와 매도자 매수자 간의 거래 희망 가격 간극차 등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주택시장 침체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경북지역을 비롯한 지방 아파트 거래 회전율은 작년에 이어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아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1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9월 올해 가장 최고치 95.6을 기록한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더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산연은 광역시 지역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과 그에 따른 잔금 대출 미확보가 주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 외 지방의 경우 기존 과잉 공급으로 인한 미분양 재고와 수요 부재로 인한 매매시장 활력 저하가 우려돼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16일, 17일 이틀간 철길숲과 해도 도시숲, 송도 솔밭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며 포항을 품격 있는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학산천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양학천 복원에 대한 구상도 가다듬었다. 지난 2009년에 복개된 양학천은 남구 상대동에서 북구 죽도동으로 연결되는 하천으로 포항시에서 생태 하천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았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정주여건이 좋아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도시숲을 도심 곳곳에 만들고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쾌적한 숲과 같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학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 도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되므로 복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녹색 도시를 참고해 포항을 매력적인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고] 김인규(영남이코노믹 대표/데일리임팩트 대경본부장)씨 부친께서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 : 포항시티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 2023년 12월 18일(월) 07:00 장지 : 포항시립화장장 마음 전하실분 : 새마을 9003 2430 7540 6(김인규)
경북기자화 권영대 회장이 지역 언론발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데일리임팩트 권영대 회장이 경북기자회 회장으로 할동하면서 균형잡힌 언론관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 도시 포항'건설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 경북기자회 창립 1주년을 맞은 지난 14일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언론 본연의 임무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언론을 주도하고 있는 권영대 회장을 비롯한 경북기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누구나 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경북기자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기대했다. 이날 경북기자회 권영대 회장에게 수여된 감사패는 이상철 정무특보가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한편 창립 1주년을 맞은 경북기자회는 포항시 관내 18개 언론사가 참여한 언론인 모임으로 지역 언론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정론직필에 매진하고 있다.
포항지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정혜 작가·최성필PD가 공동으로 포항지역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포항, 신라의 숨결을 찾아’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포항지역 국보인 냉수리 신라비(국보 264호), 중성리 신라비(국보 318호)를 비롯해 한때 불국사 이상의 위용을 자랑했던 신광의 법광사 절터, 선덕여왕의 설화가 숨쉬는 천곡사, 신라 귀족의 위용을 느낄수 있는 대련리·냉수리 고분군 등을 찾아 그곳에 깃든 이야기와 의미를 마을주민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포항지역에 뿌리내린 신라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과정을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포항의 국보 등 중요한 유물들이 박물관이 없어 다른 지역에 더부살이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고스란히 녹여내는 등 지역 역사 보존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도 가미한다.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한 최성필PD는 “포항지역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유산인 냉수리신라비와 중성리 신라비 국보2점이 있지만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며 “이번 작품을 통해 포항지역 역사유적과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박물관이 조속히 건립돼 이러한 주요한 유산들이 제대로 보존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정혜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포항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좀더 높였으면 한다“ 며 ”포항지역 유적과 유물을 통해 이곳에 살았던 선조들이 얼마나 찬란한 문화를 일군 사람들이었는지 깨닫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니 다큐멘터리 ‘포항, 신리의 숨결을 찾아’는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인‘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기획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원해 제작됐으며 유튜브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채널 주소(www.youtube.com/watch?v=XCJg8rCgJFw))
전국적으로 수도권과 광역시의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전반적인 하락기조를 나타냈지만 대구경북 지역은 소폭 상승했다. 그동안 인허가가 중단돼 공급이 끊긴 점과 미분양 물량의 입주가 어느 정도 소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대구는 지난 11월 기준지수 100.0 밑으로 떨어졌고 경북도 11월 지수 60선으로 떨어진 이후 회복을 못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1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3.3으로 전월대비 5.5p 하락했다. 수도권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국면을 맞이하면서 지난달부터는 기준선 100 이하로 떨어졌다. 비수도권은 전월 65.6에서 12월 61.9로 3.7p 하락했으며 광역권은 대구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대구시는 11월 72.7에서 75로 2.3p 소폭 상승했는데 그간 인허가 중단에 따른 공급이 끊겼고 미분양물량이 어느정도 해소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의 미분양은 올해 1월 1만3565호에서 10월말 기준 1만376호로 3천189호가 감소했다. 10월말 기준 전월대비 대구시의 준공전 미분양은 314호가 감소했지만 준공후 미분여은 189호가 증가했다. 경북은 전월 64.7에서 66.6으로 1,9p 소폭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5p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수가 60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부정적인 주택사업경기전망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몇개월간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고 PF프로젝트 금융의 부정적인 요소들이 겹치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앞으로 금리상승세가 완화되고 PF프로젝트 금융의 문제가 어느정도 정리된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전월대비 전국 12월 자재수급지수는 9.5p(82.4→91.9) 상승했고 자금조달지수 는 6.1p(65.5→71.6)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가 상승한 것은 유가 하락과 더불어 공급망의 애로가 어느 정도 개선된 점과 금년 착공물량이 전년 대비 57.4%나 감소해 수요감소에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금조달지수는 2022년 11월(37.3)을 기점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기준선 100을 넘지 못하고 박스권을 횡보하고 있다. 12월 자금조달지수가 상승한 것은 전반적으로 자금조달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용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 위주로 자금조달 애로사항이 차츰 개선되고 있다는 답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