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까지 학생 통학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통학구역이 확대·조정된 지역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동부교육지원청 및 해당 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통학구역 변경 후 실제 통학 여건과 통학로 안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동구 및 수성구 4개 지역 8개 초등학교이다. 동구는 공산동(공산초·지묘초·팔공초) 지역이며, 수성구 범어2동(범어초), 수성1·4가동(동일초), 범물1·2동과 지산1동(범물초·복명초·지봉초) 지역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통학거리·시간 등 실제 통학 여건과 보·차도 분리, 횡단보도·신호등, 경사 구간 등 통학로 안전 여건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안전 확보 및 위험 요인 제거가 필요한 경우 교육청과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통학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교육청과 학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위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자활 참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정신건강 이해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 및 음주 문제와 정서적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지원 체계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중장년층의 정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은 ▲2월 3일 ‘보고·듣고·말하기 2.0 중장년편’을 시작으로 ▲2월 11일 음주 문제 인식 및 예방, ▲2월 24일 우울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회차는 참여자의 일상 경험을 중심으로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의 변화 신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우울 및 음주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대화와 관찰을 통해 위험 신호를 발견하는 방법과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절차를 안내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활 참여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천시는 청소년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하지 않도록 상담·지원·참여가 하나로 연결되는 복지 안전망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청소년의 고민은 말로 쉽게 나오지 않는다. 마음이 복잡할수록, ‘자신을 이상하게 볼까 봐, 걱정 끼치기 싫어서, 친구들이 알까 봐 무서워서’ 등의 이유로 혼자 견디는 쪽을 선택한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민은 더 커지고,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럴 때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충고나 조언이 아니라, ‘마음을 안전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통로’이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러한 청소년의 삶을 지탱하는 지역 기반 심리·복지 안전망으로,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제공, 청소년문제 예방교육,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어울림마당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 청소년전화 1388, 위기뿐만 아니라 ‘말 못 하는 고민’도 상담 가능 위기 상황에 사용하는 번호로 알려져 있는 ‘청소년전화 1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봉화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내연기관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본격화한다. 봉화군은 올해 관련 예산과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려 군민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전년 대비 보급 물량 및 예산 대폭 확대 봉화군은 지난해 약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화물차, 버스 등 총 110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다. 특히 농가와 소상공인 수요가 높은 전기화물차 보급을 통해 실질적인 내연기관 대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크게 키웠다.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지원 사업에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보급 대수는 총 302대(승용차 170대, 화물차 100대, 이륜차 30대, 버스 2대 등)로 대폭 늘어났다. ◇ '전환지원금 최대 100만 원' 신설로 노후차 교체 혜택 강화 올해부터는 기후부(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 개정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W.A.A.가 주관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교 댄스 및 밴드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8개 팀이 참여해 학교 안팎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참가팀은 △아리랑(영광고/댄스) △아라리(영광중/댄스) △버터플라이(영주여중/댄스) △크루셜(동산여중/댄스) △We & You(연합/댄스) △아지트(영광중/밴드) △욜로(영광여중/밴드) △Little by Little(연합/밴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박지영 댄스컬 팀 ‘마르스’와 싱어송라이터 박봉순이 초청 공연으로 참여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준비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주도적인 문화 활동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관세청은 2월 20일부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납세신고도움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납세신고도움정보는 수입업체의 납세신고 현황을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납세신고와 관련하여 주의가 필요한 사항을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또는 개별 공문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수입업체는 전자통관시스템에 업체별 아이디(ID), 비밀번호(PW)로 접속하여 자사의 도움정보를 자율열람하고, 그동안 수입신고한 내용 중에 실제 오류가 있으면 수정신고 등으로 부족한 세액을 정정할 수 있다. 특히, 오류 가능성이 높은 업체에 대해서는 세관에서 공문으로 개별정보를 제공하는데, 이 경우 업체는 오류를 점검한 결과를 30일 이내(자료준비 등 점검에 장기간 필요시 90일까지 연장 가능) 정보를 제공한 세관에 제출하면 된다. 관세청은 2019년부터 전자통관시스템과 공문을 통해 도움정보를 제공해 왔다. 작년 한 해 동안 8,296개 사가 도움정보를 열람했고, 이 중 364개 업체가 납세 오류를 스스로 정정했으며, 정정 금액은 285억 원에 달한다. 도움정보로 제공되는 정보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70여 개 점포로 구성된 내당1동 ‘내당제일’을 8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1월 비산2·3동‘날뫼골’, 내당4동 ‘평리로 내당경운’2곳을 지정한 데 이어 연달아 ‘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는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되어, 2025년에는 사업비 1억 원 규모의 활력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상권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나타낸 바 있다. 상인들의 자율적인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권 기반을 닦아온 ‘내당제일’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제도적 지원까지 더해지게 됐다. 최대 10% 할인 혜택이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고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한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 류한국 구청장은 "요건을 충족하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마중물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출산·양육 가정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젊은 세대가 머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 초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가족 단위의 소규모 대여 상차림이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해 고가의 행사 준비 없이도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돌상 소품 세트를 무료로 대여하여 아이 한명 한 명의 탄생과 성장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대여물품은 백일상·돌상을 구분하여 전통식 또는 현대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 정회원 중 백일·돌을 맞이하는 가정에 무료로 대여한다. 물품은 대여희망 날짜의 전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더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의회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 보고와 함께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 추진상황 보고를 비롯해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종욱 의원 발의) ▲영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권기한 의원 발의) 등 시정 및 의정 운영에 필요한 주요 현안들이 다뤄졌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의원들은 행정 환경 변화에 따른 영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권익이 통합 발전 구상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비 공모사업 신청 및 조례 정비 등 시정 사업 추진 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행정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보고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공직 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김종욱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소규모·고령 농가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준비 워크숍’을 열고, 국제 미식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제 네트워크로 건축·공예와 민속예술·문학·음악·디자인·미디어아트·미식·영화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포항시의 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해 핵심 주체들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식·문화·교육·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단체) 대표자 및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관련 질의응답, 각계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건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의도시 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도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문 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전 도시적 접근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