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17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중개사무소 게시 의무사항 등 법정 준수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및 보관 실태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이다. 예천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된 중개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공인중개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업무 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2026년부터 경상북도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을 개량해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3년 1주기 계획에 따라 올해 총 1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규산질 22만 8,158포 ▲석회질 6만 6,168포 ▲패화석 2만 2,311포 등 총 31만 6,637포를 감천면 벌방리, 개포면, 용궁면, 유천면, 지보면, 풍양면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예천군은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산질 비료 공급 대상지인 풍양면과 지보면에서 ‘마을별 공동살포단’을 구성해 운영에 나섰다. 공동살포 물량은 개별 살포 물량(1만 6,976포)을 제외한 21만 1,182포로, 포당 1,000원씩 총 2억 1,2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직접적인 노동력 부담을 덜고 적기 살포를 통한 비료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는 11일 풍양면을 시작으로 3월 말 지보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가 2026년 1~2월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울릉도가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여객선 동절기 운임지원’, ‘군 장병 가족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함께 겨울바다와 설경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효과로 분석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꽃 맨발걷기 축제’와 ‘윈터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울릉도의 동절기(1~2월, 12월)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는 시기였다. 이에 경북도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에 1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또한 운임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시군구, 한국관광공사, 산악인협회, 낚시인협회 등 유관기관에 홍보 포스터 발송과 선사 홈페이지 등 온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드림·진로성장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미 및 특기 개발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와 미래 진로 탐색 및 전문 역량 강화를 돕는 ‘진로성장클래스’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온 가족이 배우고 즐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로 드림클래스는 바둑·체스, 통기타, 수채화, 베이커리, 탁구, 줄넘기, 댄스·요가, 드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진로성장클래스는 요리, 유튜브, 컴퓨터, 한국사·세계사,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드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요리, 요가,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를 독려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항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규일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 현장 및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추진 중인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상하수도 시설 및 관로 정비 공사 현장 10개소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 29개소를 포함해 총 39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반침하로 인한 시설 및 구조물 안전성 ▲공사 현장 붕괴 및 건설기계 전도 위험 ▲결로 및 습기 유입에 따른 전기·기계설비 손상 및 감전 위험 ▲근로자 보호구 착용 및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정밀 진단이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예산을 투입해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정부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제재 부가금을 기존 최대 5배에서 최대 8배로 확대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금도 국고로 환수된 금액의 최대 30%까지 지급하도록 확대한다.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난 2월 26일 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방안과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국고보조금 관련 40개 부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예방, 빈틈없는 적발, 타협 없는 후속조치'를 목표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빈틈없는 적발을 위한 제도 보강 ▲신고포상금 및 제재 부가금 강화 ▲차질 없는 부정수급 후속 조치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e나라도움 고도화를 통한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 등 5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올해 점검 대상을 예년보다 대폭 확대해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에 민간보조사업 중 점검대상을 지난해보다 10배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의 비만, 당뇨조절 논문이 네이처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F=15.7)'에 게재됐다. 전임상센터 이보라 연구원은 비만과 당뇨 치료의 핵심표적으로 주목받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신체에서 보다 활발하게 생성할 수 있는 상위조절 신호를 규명했다. 연구를 통해 이보라 연구원은 국내 생명과학 연구 성과 플랫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고현정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분비내과학교실 정춘희 교수가 공동 주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부티르산)이 장 점막 면역 사이토카인 ‘IL-22’ 발현을 유도하고, IL-22가 활성을 통해 GLP-1 유전자 발현을 직접 증가시킴을 밝혔다. 연구는 면역물질을 이용한 대사질환 치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IL-22 투여로 혈당이 개선되더라도 GLP-1 수용체(GLP-1R)를 차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황보란)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시작을 알리는 레지던시 소개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개전은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로, 향후 진행될 공공예술 프로그램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2026년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를 만들어가는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을 소개한다. 각 단체는 공연·시각예술·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에테르의 꿈’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청년 극단으로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연극 공연을 선보이고, 사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든바다예’는 수창동 일대를 ‘위로하는 바다정원’으로 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시내버스유개승강장은 지난 3월 10일(화), 시내버스유개승강장 사무실에서 지역 4개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시니어클럽(중구, 달서구, 서구, 북구)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및 시설 관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시내버스승강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무를 손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군이 함께 추진한다. 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 왔다. 올해도 8개 구·군(군위군 제외)과 함께 다양한 수종을 준비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의 수목을 준비했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