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2024년 7월 준공)’가 생기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와 찜질방, 무인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설은 면 주민협의체가 자체운영하며 직·간접 고용 효과 및 면민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면의 인구 1,589명(2026년 1월 기준) 보다 많은 월평균 2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거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소문을 듣고 다수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센터 준공과 함께 무인카페(2024년 8월)가 문을 열었으며, 그 뒤로 치킨집(2025년 8월)까지 개점했다. 최근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2026년 1월)이 생기며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하나둘 켜지는 불빛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여기에 2024년 6월 조성된 옥성면 파크골프장도 월 2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특히 구미에서 숙박·음식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소방서 18개대 의용소방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1개월 보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 및 주민 생활안전 지원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 및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창완 서장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실시한 맞춤형 안전 교육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한열, 정유선 경산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안전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주민들의 생활 안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안전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소방서는 2월 27일 오후 6시 용성행복나눔센터에서 용성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내외빈, 소방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김철규 전 대장의 이임과 제13대 박태창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김철규 전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지역 재난현장에서 활동한 시간이 큰 보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박태창 신임 대장은 “선배들이 다져온 전통과 헌신을 이어받아 더욱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창완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새롭게 취임한 박태창 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조직력을 발휘해 용성 지역 안전을 한층 강화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용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행사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환경보호 실천과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습관 함양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EM(유용미생물) 배양액 무상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항산화 물질 생성에 따른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 비료 대용, 주방 및 생활공간 악취제거, 세탁 보조 등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물과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공급은 3월 3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운영되며, 동별로 주 1회 오전 9시부터 배양액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공급 장소는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매주 화요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매주 수요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매주 목요일)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매주 금요일) 등 4개소다.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페트병 등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매주 장소별 500리터씩 공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EM 배양액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널리 활용돼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물환경 도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과 시민이 자가 생산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인원은 대구 관내 농업인 및 시민 40명이며, 달성군과 군위군은 제외된다.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화학 기초이론 △식품가공 기초이론 △식품위생학 등이며,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 과정도 포함해 합격률 제고에 중점을 둔다. 교육 공고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4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실기 과정은 추후 별도 계획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정밀기계가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로봇-장비 연계 표준모델 및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밀기계가공 현장에 로봇과 장비를 연계한 표준 공정모델을 구축하고, 가공 공정의 디지털화 및 고정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는 물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대응까지 제조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풀어낸다는 전략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기업당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첫째, ‘장비-로봇 연계 가공공정 표준모델 구축’ 사업은 가공 전·중·후 공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공정 시뮬레이션 최적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최대 1억 원(VAT 미포함)을 투입한다. 둘째, ‘현장가공공정 디지털화 H/W 시작품 제작’은 가공 모니터링 센서 디바이스 및 모듈 장착, 가공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성 최적화, 예측․진단 시스템 모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에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산업전인 ‘제23회 대구 펫쇼’가 개최된다. 대구시가 후원하고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3개사 500부스가 참여한다. 최신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행사와 더불어, 약 2만 1천 명의 참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거 포진했다. ▲ 문화행사 이번 펫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한국애견연맹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부대행사다. 세계적인 심사위원들이 견종별 혈통을 심사하는 ‘대구 FCI 국제 도그쇼’와 전국 애견 미용사들이 실력을 겨루는 ‘위그 미용대회’가 열려 참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문가들의 세심한 조언을 얻을 기회도 준비했다. 대구광역시수의사회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현장에서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평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로 고민하던 반려인들에게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과 함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정상급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여온 대구콘서트하우스 명연주시리즈가 2026년의 시작을 알린다. 그 첫 무대인 '양인모&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3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첫 대구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841년 창단된 이 악단은 18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빈 고전주의 레퍼토리, 그중에서도 모차르트 작품 해석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주간 등 주요 음악 축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휘는 현재 이 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이끈다.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는 고전 레퍼토리에서 특히 뛰어난 균형감과 세련된 음악적 통찰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무대에 오른다.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신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일자리 ▲시민복지 ▲일상생활과 관련한 분야이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기업지원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사전검토 및 소관부서 의견조회를 거친 후,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 참여 확대와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 편의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K-농정협의체 등을 통해 생산자·소비자·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그동안 친환경직불금 지급횟수 산정 시 저농약인증(’16년 폐지) 지급 이력이 포함되어 일부 농가의 직불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신규 인증농가의 직불금 신청 요건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등의 현장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서 ➀무농약·유기 직불금 지급횟수 보장, ➁신규대상 직불금 신청요건 완화, ➂온라인 신청 창구 추가 개설 등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 개선을 추진했다. 첫째, 저농약인증제가 ’16년도에 폐지됐으나 친환경직불금 신청횟수 산정에는 포함되던 것을 제외하도록 개선하여 무농약·유기 직불금 지급횟수를 보장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직불금 신청요건에 전년도 인증 실적이 포함되어 신규 친환경 농가의 경우 당해연도에는 직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