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26년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현숙 작가의 개인전 ‘복을 담은 보자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자기를 단순한 생활 소품을 넘어, 만복을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채워진다. 정 작가의 작업 세계는 어머니가 남긴 삼베 한 필에서 시작됐다. 유품으로 받은 삼베를 바라보며 예술적 영감을 다듬던 정 작가는 딸의 혼례를 준비하며 보자기라는 소재가 가진 매력에 완전히 매료됐다. 작가에게 보자기는 단순한 천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기억의 매체였던 셈이다. 작가는 전통색의 근본인 오방색(五方色)을 현대적 감각으로 덧입혀 보자기의 입체감과 한국적 미감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까루젤관에서 전통 복주머니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 작가는 ‘예단 보자기’ 시리즈를 통해 한국 보자기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자처해 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머니의 유품과 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3월 27일 수강생 40여명과 경북과학대학 관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채우공 강사의“AI시대, 변화하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에 개설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6기를 맞이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은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공통·특화과정 7개 분야(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특강 등으로 진행하며, 수료 시에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번 경북도민행복대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각 시·군의 자체감사 활동 실적, 반부패 시책 추진 현황 등 총 17개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한다. 성주군은 지난해 청렴 관련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신고 시스템인 ‘청렴성주휘슬’을 도입했다. 또한 민원처리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피콜’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정기 및 수시 감사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왔다. 이러한 점들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예방적 감사는 군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오는 4월 4일 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봄맞이 특별기획 행사'벚꽃이 피나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대규모 벚꽃축제 대신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편안하게 문화를 즐기고 다가온 봄날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다. 거리공연과 전시, 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구미영상미디어센터와 각산살롱,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문화 거점을 연결해 운영된다. '벚꽃이 피나봄'행사의 첫 시작점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디지털 드로잉, 관광지 컬러링,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몬스터 주식회사','미녀와 야수','보스 베이비', '이웃집 토토로' 등 인기 영화 상영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설치미술 전시'같이 걷는 존재'가 진행되어 입체적인 조형 작품들이 봄날의 주변 풍경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6 예천군 골목형 상점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골목형 상점가의 개념 및 지정 절차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공동마케팅,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비 촉진의 핵심인 ‘온누리상품권’의 혜택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온누리상품권은 앱을 활용한 디지털 상품권 사용 시 최대 7% 할인 혜택(시기에 따라 변동)과 함께 최대 40%의 소득공제(골목형 상점가의 경우 30%)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 가계 부담 경감과 상인 매출 증대를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수단이다. 예천군은 지난해 '예천군 전통시장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인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천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생활원예 전시와 맛뜰리:예 가공제품 및 음료·간식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생활원예 전시장에서는 야생화 분재 및 분경 작품 80여 점을 전시해 생활 속 원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며, 작품 해설과 현장 안내를 위한 운영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한편, 부스 내부에 포토월을 설치해 방문객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튤립과 수선화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생활원예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맛뜰리:예 가공제품·먹거리 판매 부스에는 24종의 가공제품과 음료 6종 및 간식 6종을 함께 판매하고, 예천쪽파·예천사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예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40초 큐브 된장국, ▶꼬시다밸런스+, ▶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쌀과자, ▶동결건조사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포항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일 장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포항 시내 60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센터 소속 성교육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급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 대상 교육은 ▲경계 존중 ▲디지털 성폭력 예방 ▲또래 성폭력 예방 ▲미디어 리터러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성 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하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매뉴얼 등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센터는 현재 잔여 일정에 대한 신청을 계속 받고 있으며, 성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성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인격 형성의 기초가 된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해 건강한 사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올해 초 송라면 건강마을 내 걷기코스(왕복 약 2.4km)의 입간판 새단장을 마쳤다. 송라면 광천리 농로길에서 시작되는 이 코스는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주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시는 매년 가을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해 주민 화합과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지역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송라면 건강마을을 운영 중이다. 특히 건강위원회와 건강동아리 등 주민 기반 조직을 구성해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송라면 건강마을이 준비와 실천, 정착 단계를 거쳐 이제 자립 단계에 진입했다”며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몸과 마음의 활력을 스스로 채워 나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30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법률 고충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법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담은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맡는다. 현장에서는 채권·채무, 손해배상, 가사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해결이 까다로운 법률 문제에 대해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조력을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과 같은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내달 6일부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원거리 거주 등으로 정기 검사가 어려운 소유자들의 편의를 돕고, 검사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법상 이륜자동차는 최초 사용 신고 후 3년이 지나면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2년 주기로 정기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다. 이번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50㏄ 이상 260㏄ 이하)며, 해당 읍·면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에 맞춰 가까운 장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출장 검사 일정은 내달 ▲6일 호미곶면(오후 1시 30분~3시)을 시작으로 ▲7일 구룡포읍(오전 10시~오후 3시) ▲8일 흥해읍(오전 10시~오후 3시) ▲9일 장기면(오전 10시~정오) ▲10일 기계면(오전 10시~정오) 순으로 진행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