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1일 라온제나 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및 지원단’ 160명을 대상으로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체계다. 이러한 통합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관련 업무 수행 및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한 통합지원 접수 창구 ▲센터와 관련 부서 간 연계·조정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사항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현장 지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자문단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복지, 특수교육, 법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단은 교육(지원)청 내 기초학력, 교육복지, 이주배경, 특수교육, 학교폭력, 아동학대, Wee, 생활교육 등 관련 업무 담당자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19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개강했다. 시는 상·하반기 연 2회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이해와 귀농·귀촌 정책, 농업 법률 및 농지 임대차, 토양 및 재배 기초, 병해충 관리, 스마트팜 이해 등 농업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농가 현장 견학 1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년 창업농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농가(상추 재배)를 사례로 한 교육을 통해 실제 운영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봄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 위생관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급식 현장의 위생 관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 내 운영 중인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재료 보관(소비기한 준수 및 온도 관리) ▲조리 과정(교차오염 방지 및 가열 조리 준수) ▲배식 및 보존식 관리 등 급식 전 과정에 걸친 중점 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어린이집이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체 점검 결과를 제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점검 결과 미제출 시설이나 위생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점검반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 불시 점검을 병행했다. 또한 포항시는 이번 점검 기간 중 주요 위반 사례인 ‘건강진단 미실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을 공유하며 현장 지도를 강화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2026.3.18.)에 따라 시청사 내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가운데, 빠른 대응과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행 가능한 부분으로 추진하며, 청사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중장기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까지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청사 내 에스컬레이터 가동 중지 ▲사무실 조명 소등시간 단축(기존 22시→20시) ▲불요불급한 옥외 조명 차단 ▲공용차량 운행 시 전기·수소차 우선 배차 ▲복도 및 공용공간 조명 구역별 부분 점등 등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평상시 대비 약 1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차량 부재 강화, 승강기 격층 운행 및 일부 가동 중단 등 추가적인 절감 대책도 단계적으로 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는 봄을 맞아 포항을 대표하는 봄꽃 행사인 ‘2026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호미곶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드넓은 유채꽃밭을 배경 삼아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캠핑존을 조성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버블쇼, 풍선 이벤트, 봄바람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행사와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채 아이스크림, 보리와 메밀로 만든 음식 등 경관작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별미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축제 분위기를 더할 수제 맥주 판매 부스까지 운영돼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유채꽃은 개장식이 열리는 4월 초부터 활짝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중순까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손지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미식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 릴스 촬영도 진행됐다. 포항이 보유한 식문화 자원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식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식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 확산 ▲지역 식품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2,000여 명의 회원과 대규모 SNS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미식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SNS 기반의 확산력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음식과 관광, 콘텐츠 산업을 연계한 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3월 25일 사단법인 효경과 협력해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AI)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효경 소속 어르신 및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보조복지사가 동행해 교육과 체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은 시니어 고연령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와 최신 과학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인공지능(AI)이 인물의 복장·표정·상황 등을 설명하고, 증명사진을 생성하거나 헤어스타일을 변경하는 기능을 시연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트로트 노래를 생성·재생하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글씨 연습 후 한지에 직접 문구를 작성하고, 스티커와 채색 도구로 꾸미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손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K-MEDI hub가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합성신약개발 산학연계 지원사업(이하 사업)’의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첨단기술·인프라에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가진 우수한 아이디어를 합해 신약개발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술 플랫폼 구축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장암 치료물질 개발 ▲신장 섬유화 치료 연구 ▲항암제 내성 극복 ▲최신 기술(PROTAC)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인체 장기를 모사한 ‘다중장기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약물효과를 사전 검증하는 연구도 추진된다. 앞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약개발 연구를 희망하는 산학연 수요자들을 찾아 나섰다. 공고 결과, 지원 경쟁률은 10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8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산학연병의 우수한 신약 초기 기술과 재단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지역 예술인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ON’ 시리즈의 4월 공연에서는 두 명의 지역 대표 성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두 성악가, 소프라노 류진교와 테너 하석배의 예술적 여정을 조망해본다. 매월 두 차례 진행되는 ‘클래식 ON’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음악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관객들에게는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예술가에게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소프라노 류진교(4월 14일)와 테너 하석배(4월 28일)가 각각 리사이틀을 통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음악적 색채와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두 공연은 ‘4월에 조명하는 지역 예술인’이라는 하나의 흐름 속에서, 한국 성악계의 현재와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프라노 류진교 리사이틀 (4월 14일) 4월 14일 열리는 소프라노 류진교 리사이틀은 유럽 오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전문 합창단이 모여 교류하는 ‘2026 DCH 합창 페스티벌’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기 다른 목소리가 서로를 울리고, 그 울림이 지역 음악 생태계로 확장되는 대구·경북 상생문화 모델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명(共鳴)’을 주제로,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합창 예술의 수준 향상과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 5회로 구성되며, 지역 대표 합창단 초청 공연과 함께 합창지휘 세미나를 병행해 공연과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연주단체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성과 예술성을 확보하고, 향후 대구 합창단의 경북 초청 등 상호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폴란드 합창 지휘자 초청 세미나로 시작되며, 이후 포항시립합창단, 필그림미션콰이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이 차례로 무대를 이어간다. 합창지휘 세미나는 4월 1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뮤직카페에서 개최된다.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