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천군수 새해 읍면 방문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시간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새해를 맞이해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14일 은풍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경로당 및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행사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모든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예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