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1월 9일~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2025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환경관리과는 만반의 환경정비 준비를 했다.
환경관리과는 1월 8일 ~ 13일까지 환경공무직의 특별근무를 실시했으며, 현장의 민원을 대처하기 위해 환경민원처리반 부스도 설치했다. 또한 축제 현장 내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사전에 민원 발생을 차단했다.
장현석 상주시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상주시의 큰 축제인만큼 저희 공무직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앞으로도 상주시 발전 및 공무직들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일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임한 환경공무직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주시 큰 축제에 환경관리과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상주시 환경정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