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드림스타트 ‘쌀이랑 놀자’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 ‘쌀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은 요리와 놀이가 융합된 만들기 체험으로 20일부터 23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100여 가정에‘크리스마스 쿠키와 쌀카롱 만들기 세트’를 전달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약 240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분야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강화를 위한‘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기억에 남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