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광역시 건축사회는 지난 17일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성구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범어3동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축사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원식 회장은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건축사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