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 영덕 복숭아 장터'를 운영한다. 영덕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재배돼 당도와 과즙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숭아 장터는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두 곳에서 운영되며, 영덕장터에는 13개 농가가, 영해장터는 1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복숭아를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해 신선한 제철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7번 국도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아 휴가철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장터를 위해 참가 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장터를 운영하는 동안에도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올해는 복숭아 수확시기에 비가 적게 오고 일조량이 충분해 당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경북도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26년 1,200억 원),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26년 800억 원), 앵커 1차 년도 연차 점검(‘26년 성과 인센티브 4,000억 원) 등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3개 분야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준비한 보고서만 1,000페이지에 달한다. 먼저, 교육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국중대‧사립대‧전문대가 참여해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분야 공동 교육과정, 공동연구, 자원공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대경권 공유대학 사업비는 152억 원이며 이 가운데 경북도는 90억 원을 확보했다. 4년간 총사업비는 360억 원 규모다. 경북지역 참여대학은 영남대,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8개교다. 또한, 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는 7월 31일, 추경호 대구시장 주재로 지역 미래산업을 이끄는 대표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 미래산업의 현재 경쟁력을 냉정하게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산업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지역 11개 핵심 미래산업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로봇·미래모빌리티·반도체·의료 등 분야별 산업 동향과 대구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지역의 강점을 실질적인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별 사업의 단기 성과나 향후 계획을 보고받는 형식에서 벗어나,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 미래산업의 큰 방향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 산업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변화와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금 우리가 글로벌 산업 흐름의 주류에 제대로 올라타고 있는지, 아니면 지류에 머물러 표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점검해야 할 때”라며 “우리의 역량과 국내외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칠곡군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기업 4개사와 스타기업 3개사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칠곡군 대표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기술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 기업 홍보, 판로 확대, 경영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혁신과 시장 경쟁력, 성장 가능성, 경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칠곡군은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망기업은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의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에서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리뉴엘바이오, ▲㈜비엘에스, ▲㈜므므흐스, ▲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영주시 조생종사과 재배현장 및 영주시 거점APC를 방문하여 여름사과 생육상황을 확인하고, 산지유통시설(거점APC)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출하가 진행중인 조생종 사과의 생육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시설 운영현황 및 과실 지정출하 추진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송 장관은 먼저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소재 허동원 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하여 조생종 사과 생육상황과 작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최근 기상여건이 사과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영주농산물유통센터(거점APC)를 방문해 여름사과 선별·포장 등 산지유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과실 지정출하 추진상황과 출하 관리 실태를 살펴보며, 아울러 산지유통 관계자들과 함께 품질관리와 출하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과실 수급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사과 재배면적이 3,229ha로 조생종 313ha, 중생종 907ha, 만생종 2,009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전국 사과 재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군은 7월 28일 오전 10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출하농가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 희망농가의 안정적인 참여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출하 농가의 출하 기준과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수교육을 함께 진행해 생산자 중심의 로컬푸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정환열 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전국 로컬푸드 우수사례와 생산자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푸드의 가치와 생산자의 역할, 출하기준 및 준수사항, 농산물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생산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신규농가에게는 로컬푸드 출하 절차와 운영기준을 안내해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출하농가에게는 정기 보수교육을 통해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16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군위 로컬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교육 후에는 출하 과정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군위군은 7월 2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군위군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위군 실정에 적합한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향과 운영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산유통과장, 군위군먹거리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은미 책임연구원이 용역 추진현황과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군위군 먹거리 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 추진 여건과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군위군에 적합한 통합운영체계와 운영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군위군 먹거리 정책 추진현황 및 운영여건 분석, 국내 먹거리 정책 및 운영사례 조사,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필요성, 운영방식별 비교 검토, 군위군에 적합한 운영체계 구축 방향 등이 제시됐다. 특히 정은미 책임연구원은 “군위군 먹거리 정책은 단순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넘어 지역 농업과 관계형 소비시장을 연결하고, 공공성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전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구미시 제조기업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제조기업의 실제 경영 여건과 현장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문 조사기관인 ㈜조사연구컨설팅 올림이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구미시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두고 실제 제조활동을 수행하는 관내 6천여 개 제조기업이다. 시는 철저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7월 29일부터 본조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해 8월 28일까지 온라인·전화 조사, 조사원 현장 방문 조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기업 일반 및 경영현황 ▲주요 생산품과 연관 산업 분야 ▲고용현황 ▲연구개발 현황 ▲수출입 현황 ▲디지털·AI 기술 활용 현황 ▲기업의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 ▲기업지원 정책 수요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시는 오는 8월 28일까지 ‘2026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계요소·소재부품 분야 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요소·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데이터를 수집·관리·표준화하고, 제조데이터 활용을 위한 제조AI서비스 포털과 AI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AI솔루션 실증과 이를 위한 기업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에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계요소·소재부품 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약 15개사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이내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이 보유한 제조데이터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2027년 추진 예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개발·실증, 기업협력 프로젝트, ICT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ICT 콤플렉스'를 포항 첨단해양R&D센터(9층)에 개소했다. ICT 콤플렉스는 도민과 기업이 첨단 장비와 개발환경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AI·SW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과 포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ICT 콤플렉스 운영계획 발표, 환영사와 축사, 기념촬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ICT 콤플렉스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재직자, 예비 취·창업자, 청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데이터 처리를 포함한 신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산업 현장문제를 기업과 공동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PBL)를 운영하며, △초기 및 예비 창업자가 언제든 방문하여 개발·실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