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다.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의 9월중 업황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78)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매출BSI 9월중 실적은 84로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7)은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다.
채산성BSI 9월중 실적은 79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다음달 전망(81)도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자금사정BSI 9월중 실적은 80으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3)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원자재가격 상승과 자금부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의 응답 비중은 증가한 반면,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상승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
비제조업의 9월중 업황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75)도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다.
소비가 체감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관광업의 경우 국내여행이 해외여행 수요로 대체되며 부진한 것이 원인이 됐다.
비제조업 매출BSI 9월중 실적은 79로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83)도 전월에 비해 3p 상승했다.
채산성BSI 9월중 실적은 69로 전월에 비해 1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73)도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 9월중 실적은 67로 전월에 비해 1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69)도 전월에 비해 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상승의 비중이 가장 높고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인력난·인건비상승, 자금부족, 내수부진 등의 응답 비중은 증가했으나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