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위해 ‘칠곡맛 컨설팅’ 실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칠곡군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5주간 '칠곡맛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5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위생·안전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밑반찬 활용 실습, 메뉴 관리 컨설팅 등 외식업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메뉴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칠곡맛’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