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예천군은 ‘2025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신중년(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을 신규 채용한 관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1인당 최대 월 70만 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3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업체들의 적격여부를 순차적으로 심사해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 조건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생‧고령화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인 신중년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관내 중소기업 운영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