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5일 오후,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디비전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동네 동호인에서 전문 선수까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디비전리그’ ‘디비전리그’는 경기력에 따라 리그를 나누고 승패에 따라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고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리그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생활체육 선수가 전문체육 선수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연계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농구를 포함해 총 15개 종목, 2,461개 리그가 운영되는 가운데 약 13만 7천 명의 생활체육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특히 농구는 2025년에 도입 이후 유·청소년·성인·여성·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계층이 참여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구 디비전리그 중 가장 경기력 수준이 높은 디(D)3 리그 경기가 열리며 30~40대 선수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9월 4일 15:00(미국 중부시간 기준) 미국 루이지애나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에 참석했다. 동 제철소는 지난해 현대차 그룹이 백악관 발표 이후 추가 확정한 26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로, 총 투자액은 58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은 270만톤 규모이다 이번 투자는 우리 철강기업의 북미 고부가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의 세계적인 철강제조 기술과 미국의 산업·에너지 기반을 연결하여 한-미 철강·자동차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루이지애나 제철소는 ▲韓-美 공급망 협력 강화, ▲미국 고품질 철강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첨단 저탄소 철강 생산기반 구축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❶ 한-미 공급망 협력 강화: 루이지애나 제철소는 미국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과 가까운 루이지애나州 미시시피강 유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루이지애나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 발달한 항만·수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규모 철강생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IFA 2026’에서 ‘포항시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AI·디지털·첨단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IFA는 세계적인 가전·IT·디지털 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 생활기술 전반을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이번 ‘포항시 기업 공동관’에는 포항의 AI·디지털·첨단기술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유럽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 전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 기업 공동관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포항의 미래산업 기반을 함께 알리는 공간으로 구성돼 현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가기업의 제품 시연은 현장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 관계자와 후속 상담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한국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선 활동가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주제준 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장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취지에 맞춰 일선에서 활동하는 실무책임자들을 중심으로 참석자가 구성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서 언제나 시민사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사회 대개혁에서도 시민사회의 몫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임 초기 여러 현안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기 어려웠다”며 “오늘 여러분의 말씀을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나 제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에 이르는 경로와 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9월 6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한다.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을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으로 초청하고, 그 계기에 프랑스 국빈방문을 제안해 온 데 따른 것이다. EU의 주요국이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은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고 안보와 경제, 과학기술, 문화와 인적 교류에 이르는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과 취임 1년 차에 빠르게 상호 방문을 완성한 바 있다. 이번에 프랑스와도 5개월 만에 상호 국빈방문을 완성하여 주요국 정상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의 전략적 외교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 프랑스 방문 세부 일정을 다음과 같다. 먼저 이 대통령은 9월 6일 현지에 도착한 후 다음날인 9월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3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초청해 메가프로젝트 등 최근 노동현안과 사회적 대화 추진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적 중요성과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미래세대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사항임을 강조했다. 이에, 양대 노총 위원장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 참여가 필요함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현재 논의 중인 메가특구법의 노동 관련 쟁점은 노사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소할 필요가 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년간 국회 정년연장특별위원회에서 다양한 쟁점을 논의했던 정년연장에 관한 법안은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국회 내 숙의를 통해 연내에는 결과도출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민주노총에서 사회적 대화 복귀 논의가 시작됐음을 환영하고 노동의 AI전환, K-자형 양극화 해소 등 노사정이 함께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가 산적한 만큼 양대 노총이 모두 참여하는 온전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정부가 2027년 상반기부터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2029년 8월에 건립해 행정의 중심을 세종에 두고 2033년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도 차질없이 준비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기자회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온 과제"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를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 하에 올 4분기 중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의 출발점에 수도권 1극 체제와 국토 불균형에 있다"며 "수도권은 인구와 자본, 기업과 인프라가 지나치게 집중되어 포화상태에 이른 반면 그 반대편 지방은 소멸의 위기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다. 이어 "균형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략으로 오늘 발표되는 정책들은 이미 발표한 메가프로젝트, 5극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시청 소통실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구체화할 주요 사업과 내년도 중점 추진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에서 마련한 변화와 성장의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 정책과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안동의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별 추진계획과 예상 문제점,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성과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시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일부 해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넓혀왔다. 2027년에는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사업을 중점적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9월 5일 비안만세센터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성군수와 지역 도의원, 군의원, 이주지역대책위원회 관계자, 이전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사업의 장기화와 기약 없는 보상 일정에 대한 답답함과 사업주체인 대구시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경북도와 대구시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조속한 보상 절차 이행을 건의했다. 특히 개발행위 제한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과수 갱신과 주택 개·보수는 물론 재산권 행사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며,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관련 규제의 조속한 해제를 강하게 요구했다. 전상준 이주대책위 사무국장은 “신공항 사업 추진으로 각종 규제가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는 이 상황은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해야 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학홍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경관광공사, 축제추진위원회 및 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연·체험·판매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별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관리와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6년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단순히 오미자를 판매하는 축제를 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 공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공연은 트롯가수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확대해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오미자 판매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체험공방과 팝업스토어 등을 마련해 오미자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축제장도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올해 처음 개최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김학홍)는 지난 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1,000만 원을,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3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승진)는 엔지니어링, 건설기술 기술용역 및 지하 시설물 측량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8년에 설립하여 현재 약 11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경북 칠곡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애)는 영유아보육의 발전과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28개소의 관련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문경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300만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900만 원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승진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김영애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를 키우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3일 송라면민복지회관에서 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라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건강마을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경주시 황오동 주민들에게 송라면의 우수한 보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인근 지자체 간 상생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송라면 김태효 건강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라면 지역 소개, 건강위원회 운영 현황 발표, 주민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사례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송라면은 건강마을 조성사업 6차년도를 맞아 6개의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마다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해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있다. 김태효 송라면 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선도적인 주민 자립형 건강마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을 일제히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에 나섰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은 29개 읍·면·동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순차적으로 개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450개 강좌에 8,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올해 상·하반기를 합쳐 총 900여 개 강좌를 통해 1만 6,500여 명의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요가, 라인댄스, 난타 등 건강·교양 강좌부터 영어, 캘리그라피 등 인문·취미 강좌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아울러 최근 디지털 기기 활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실생활 맞춤형 강좌도 새롭게 추가했다. 읍·면·동 평생학습은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부담 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일상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이끌어내며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 흥해읍 다목적재난구호소에서 포항시체육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행동요령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체육회가 관리·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시설 이용객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 종사자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포항시체육회는 흥해읍 다목적재난구호소와 다목적재난대피시설을 위탁 관리하며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별 대피 동선과 공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침착하게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한 기초지식과 상황별·장소별 대피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건물 안에서 지진을 만났을 때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주변 물건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춘 뒤 신발을 착용하고 계단으로 대피하는 등 실질적인 행동지침을 안내했다. 이어 실제 대피 훈련을 병행하고 포항시가 자체 제작한 지진 행동요령 안내서도 배부했다.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이번 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제3회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포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알렸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문화·예술·관광을 매개로 영호남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별 관광 홍보부스를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청하공진시장 등 K-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등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해병대문화축제 등 하반기 주요 축제와 해양관광·해양미식 콘텐츠를 홍보했다. 행사장에서는 동서화합 라디오, 열린무대, 게임·퀴즈쇼, 버스킹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QR 인증 방식의 스마트 스탬프 투어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포항시는 대구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호남권 박람회에도 참가해 포항의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호남 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4일 기계새마을발상지운동장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 주관으로 ‘제33회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경영인과 가족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경영인과 가족,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임주희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상백 포항시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농업경영인들은 영농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경영인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임효택 씨가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농촌을 지켜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새마을회는 지난 4일 베트남 껀터시 롱푸현 롱탄1읍에서 ‘결혼이주여성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 데 이어, 5일에는 안장성 미히엡 초등학교를 찾아 컴퓨터 7대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 김향유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장, 노순도 새마을교통봉사대포항시지대장,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이 함께했다. ‘결혼이주여성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은 포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가족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타국 생활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정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새로 지어진 주택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준공식에는 결혼이주여성의 가족과 현지 주민 등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5일에는 베트남 미히엡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과 컴퓨터 7대를 기증했다. 이 중 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5일 포항 송도솔밭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송도솔밭의 황토길과 마사길, 송도해변을 잇는 코스 4km를 맨발로 걷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지면을 맨발로 밟으며 땅의 감촉과 숲의 향, 파도 소리를 느끼며 자연을 체험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숲속 요가 ▲가족사진 맨발로 촬영 ▲나무블럭 놀이터 ▲남·북구보건소의 건강증진 홍보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돼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해변 환경정화를 위한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펼쳐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솔숲에서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 그리고 자연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철 맨발학교 포항지회장은 “맨발 걷기가 건강과 환경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제7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푸른 하늘 주간’은 대기 배출 사업장의 환경관리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포항시는 지역 내 대기배출업소 408개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211개소 등 총 6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장들은 굴뚝(배출구) 자체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현수막을 게첨하는 한편,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의 경우 특별 물청소를 실시해 미세먼지 발생을 최우선으로 차단한다. 특히 지난 4일 오전 11시에는 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철강공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대적인 도로 살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포항그린 등 4개 업체가 고압살수차량 5대를 지원하고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65개 사가 참여해 포항철강산업단지 제1~4단지 간선도로 5개 구간(약 25km)을 대상으로 집중 살수를 진행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지난 17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당선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선 9기 시정 운영과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이후 지역 곳곳의 민생과 산업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방향을 고민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에게 문턱을 낮추고 자주, 직접 소통하는 이웃처럼 가까운 시장이 되겠다.”며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유연한 조정 능력을 시정에 온전히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인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을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 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행정 공백 없이 주요 현안 해결에 즉시 나설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에 민선9기 시정 방향의 구체화와 분야별 실행계획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분과별 업무보고와 현장점검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포스코와의 상생협력, 수소환원제철 전환 지원을 비롯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TK 패싱’우려는 기우, 대한민국 반도체 영토의 비수도권 확장 적극 환영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앵커기업들의 호남권 및 충청권 대규모 투자 움직임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는‘대구·경북(TK) 소외론’에 대해 경상북도가 명쾌한 기술적 팩트와 거시적 비전을 제시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전·후공정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특정 지역의 투자가 지역 간 경쟁 구도로 해석되기도 한다”며, “이번 투자는 경기 용인 클러스터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가 마침내 비수도권 등 지방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신호탄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용단이다”고 밝혔다. 이어“기업이 해외가 아닌 대한민국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결단해 준 것은 국가 경제 차원에서 고마운 일”이라며, “이러한 비수도권으로의 생태계 확장은 대구·경북에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공정(경북)과 후공정(호남)의 완벽한 분업..‘경북은 공급망의 필수 길목’ 반도체 산업은 크게 웨이퍼 위에 회로를 그리는‘전공정’과 제조된 칩을 자르고 전기적으로
포항시가 수소에너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친환경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는 탄소 배출 감소와 강력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활용 범위는 광범위하다. 전기 생산, 교통, 산업 공정, 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 없이 물만 남긴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저장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 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의 활용은 교통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수소차는 배출가스가 없고 충전 속도가 빠르며 주행거리가 길어 전기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 선박, 항공기 등 다양한 운송 수단에서도 수소 연료의 활용이 연구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도 수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철강, 화학, 정유 등의 산업에서 탄소 대신 수소를 사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난방 에너지원과 휴대용 전원 장치 등 일상생활에서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내년 총선출마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포항 남울릉지역 유력후보인 '문충운' 환동해 연구원장과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과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다시 한 번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정치를 시작하면서 제일 힘든 일이 선출직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선거는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의 아픈 경험은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때로는 의기소침하기도 했고, 다시 총선에 도전을 결심하기 까지는 수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오직 시민만 보고 포항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하셨던 아버지와 큰아버지(초대 민선시장)의 꿈을 제가 실현하는 것이었다. 결심을 하고 나니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 담대한 희망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진심으로 시민들에게 호소하면 '문충운의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