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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기 아동 지원 위해 안동시 아동복지기관 한자리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안동시는 9월 17일 ‘2025년 드림스타트 제3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 공유와 서비스 연계․조정을 통해 위기 아동과 가정의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유아 및 임산부 사례관리 발굴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북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팀장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하고, 신규 위촉 기관의 사업 소개와 더불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꿈디자이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례 아동의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하고, 상호협력으로 지역 자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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