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3월 31일부터 4월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지 약 5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하게 됐다. 양 정상은 4월 1일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함께한다.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아세안 관계 증진과, 중동·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소재한 아세안 주도국으로, 인도네시아 독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최문석)은 오는 3월 27일과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6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Stage Mobility Conn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외 안무가들이 대구에 체류하며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창작 작업을 진행하는 트리플 빌 형식의 국제 협업 공연이다. 안무가의 이동(mobility)과 지역 간 연결(connection)을 통해 동시대 무대예술의 창작 방식과 국제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최문석의 안무작 '어른 아이'는 고도성장 이후 변화한 사회 구조 속에서 책임과 선택을 유예한 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리를 신체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이다. 취업, 결혼, 주거 등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 개인의 의지와 정체성이 약화되는 현실을 배경으로, 외양과 주류에 의존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감각을 움직임으로 드러낸다. ‘어른이 되기 어려운 상태’를 동시대 청년 세대의 초상으로 제시하며, 사회와 개인 사이에서 흔들리는 존재의 모습을 신체 언어로 풀어낸다. 박정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청송군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 ▲재해 없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복지·휴양 가치 증진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숲의 미래 가치 확보를 위한 2026년 산림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13억 원을 투입한다. 조림사업 438ha(산불피해지 복구조림, 경제림 조성, 큰나무조림)와 정책숲가꾸기 775ha(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등)를 추진해 산림의 생산성과 환경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피해지에 벌채와 조림사업을 병행해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진보면 각산리 공한지에는 17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을 조성한다. 녹지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재해 없는 산림생태계 구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3월 말 준공식을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후 관리 로드맵과 상생 대책을 수립했다. 이는 스마트팜을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봉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 "청년들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실질적 기반 마련" 먼저, "교육만 받고 떠나는 것 아니냐"는 군민들의 우려에 대해 봉화군은 파격적인 정착 지원책을 내놨다.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낮은 연간 약 120만 원의 임대료를 책정하여 청년농의 초기 자본 부담을 덜었으며, 무인자율방제기·고소작업차·지게차 등 고가의 영농장비를 전폭 지원해 몸만 들어와도 즉시 영농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청년들이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봉화에 영구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전략이다. ◆ "생산보다 중요한 유통, 농협 및 대형 유통망과 손잡다" "생산물 과잉과 판로 부재"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전략적 유통망 확보로 대응한다. 군은 현재 대경사과원예농협 봉화경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13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 피해 동향 파악 및 총력 지원체계 정비를 위해 장관과 제1차관이 각각 '중동 상황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과 지원체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28일 중동 상황이 촉발된 후 중기부는 상황 발생 초기부터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애로 접수 체계를 마련했고, 3월 6일 한성숙 장관이 수출 중소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가장 큰 애로로 파악되는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중동 특화 긴급물류바우처’를 다음주 중 시행할 계획이다. 13일 회의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되면 수출 문제 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급, 소상공인 경영 등 영향의 폭이 넓어질 것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으로,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원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유가·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했고, 노용석 제1차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주요 지원기관과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즉시·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집행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오리엔테이션”을 단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첫걸음을 뗀 이후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및 보호자가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위해 연간 프로그램 일정,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해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총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3월 12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3월 4일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 후 개최된 첫 번째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로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혁신성장반 관련 내용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3월 4일 개최된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표의식 공유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성장반은 AI·Bio·Culutre 등 신산업 전문가, 벤처 창업가 등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성장잠재력 제고방안에 대한 구체화된 방향성을 제시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창출하는 선도자(first-mover)형 산업과 기존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는 추격자(fast-follower)형 산업은 그 성격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고 언급했다. 윤성로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연구중심 대학과 혁신성장간 연계가 중요하며, 지나치게 공정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핵심 인재들이 역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제도적 경직성을 보완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기능 회복을 위한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과 창의력증진, 재활 보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만지고, 자르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고 반복적인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 기능 향상과 운동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고 한다. 특히 정서적인 만족감은 물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걱정도 됐지만 직접 그림에 여러 가지 색을 칠하면서 평소 우울했던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재활과 사회적 소통 도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박영란)는 1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22개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시루떡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5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여성의 지역 봉사활동 가치와 역할을 한번 더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이임회장은“지난 2년간 여성 리더십 사업과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함께 한 각 단체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영란 취임회장은“제16대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 취임하여 무한한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경산의 여성 리더들과 더불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그동안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정희 이임 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박영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인 서구보훈회관 신축 사업을 완료하고 1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지역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보훈단체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보훈단체 사무실이 흩어져 있어 관리상 비효율 및 시설 노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연면적 996.99㎡) 규모로 지난 1월 준공했으며 평리뉴타운과 인접한 지역에 신축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건강증진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마련하여 보훈단체 간의 소통과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서구는 이 외에도 제복의 영웅들 사업, 이웃영웅 돌봄 마음잇기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며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훈단체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