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역에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기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방안과 함께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미세먼지계절관리제 : 매년 12월~ 다음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집중관리하는 제도 구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농 잔재물 집중 수거와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과 도로 청소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설 명절 실천방안으로는 고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실천, 명절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성묘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따뜻한 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71개소를 방문해 쌀과 세제, 휴지 등 2천8백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나누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민간의 나눔도 이어졌다. 시는 기업체와 단체로부터 기탁받은 성금·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설명절 위문금 10만원 씩 1,060세대에 전달됐고, 신창메디칼㈜(대표이사 김용창·김유신)가 3천만 원을 기탁해 150세대에 세대당 200천 원씩 지원했다. 나노테크㈜(대표 김정헌)는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에게 학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생활밀착형 후원도 더해졌다. 에스엠테크㈜(대표 임정포)가 기탁한 쌀 10kg 153포(500만 원 상당)는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배부됐고, 주왕산삼계탕(대표 조중래)이 후원한 삼계닭 2,000수(60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유지하는 한편,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가동한다. 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3곳을 24시간 운영해 중증 응급환자에 즉각 대응한다. 이와 함께 127개 당직 병·의원과 165개 휴일지킴이 약국을 가동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와 의약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소아·신생아 필수의료도 정상 유지된다. 순천향구미병원 내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연휴 동안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구미차병원 내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입원 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해, 출산·신생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달빛어린이병원(옥계연합·형곡연합·구미연합)은 설 당일인 2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소아 경증환자 외래 진료를 운영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물가 관리와 금융 지원, 판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한 축으로 묶어 민생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설 성수품 16종의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하고, 74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서는 물가모니터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가격 급등과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했다. 2026년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총 규모는 960억 원이다.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다자녀업체·착한가격업소·청년창업자는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해 업체당 최대 420만 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 자금 경색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냈다. 시는 2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낙동강 캠핑장과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 대여소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이번 연휴는 최근 조성을 마친 신규 시설과 정비를 완료한 공간들이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면서,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도심속 힐링 명소’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개장과‘플라타너스길’정비 완료 특히 눈길을 끄는 시설은 지난 1월 24일 첫선을 보인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이다. 기존 캠핑장의 인기에 힘입어 확충된 제2캠핑장은 더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설 명절 캠핑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새 단장을 마친 2.5km 구간의 테마형 맨발길인 플라타너스길은 이색적인 걷기 경험에 더해 가볍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자전거 대여소 정상 운영...구미캠핑장 카라반은 미운영 구미시는 연휴 내내 낙동강체육공원 내 자전거 대여소를 정상 운영해 방문객이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며 활력을 얻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제2026-1호)를 발령하고,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설 연휴 전후는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 등을 수수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대구시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신고 기간 동안 중점 점검 대상 행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통한 선물 구입 △허위 출장 △공공기관 물품의 사적 사용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업무 지연 △음주운전 등이다. 대구시는 각 부서 소속 직원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관리와 자체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위반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며, 신고는 대구시 감사위원회 또는 시 홈페이지 익명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2.14.~2.18.) 동안 시와 구·군이 함께하는 식중독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식중독 의심 또는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세균 증식이 줄어 식중독 발생 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5년간(2021~2025) 대구시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1,549명 중 겨울철 발생 환자는 404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영하 20℃ 이하의 저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약 10개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 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채소·과일·해산물 섭취뿐만 아니라 감염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1·2홀)에서 열린다. 지역 섬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리부트(RE:BOOT)’라는 주제 아래, 친환경·하이테크 첨단소재부터 스포츠 기능성, 스마트 섬유기계, AI패션테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 바이어 초청을 대폭 확대했다. 파타고니아(미국), 룰루레몬(캐나다), 팀버랜드(미국), 버버리(영국), 하그로프스(스웨덴), 데상트(일본), 리닝(중국)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지역 생산업체와 연계한 산업투어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제직, 염색가공 등 테마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삼일방직(친환경·기능성 원사 전문), 원창머티리얼(아웃도어용 고기능성 전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9억)와 시비(21억)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시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굴착공사 중 관로 파손이나 지반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하수도관 위치정보는 안전한 굴착공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로 파열 사고를 예방하고 땅꺼짐의 전조 증상인 지하 빈 공간(동공)을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수단이다. 그러나 대구시 일부 상·하수도관 정보는 과거 종이 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과 오차가 발생해 실제 매설 위치와 다른 구간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보 불일치는 공사 현장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가 조사와 설계 변경에 따른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 등 행정·재정적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GPS 정밀 측량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966년 설치한 화장시설 명복공원(수성구 고모동)을 자연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장사·추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1,217억 원(국비 227, 시비 990)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6,544㎡ 규모의 화장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사비 국비 80억 원을 확정 통보받았으며, 올해 중 교부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건물 전면 지하화 ▲지상부 자연친화적 공간(산책로·쉼터·체육시설) 설치 ▲화장로 증설(11→16기) ▲유족대기실 확장(3→18실) ▲갤러리·카페·식당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확충(126→176면 이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8월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8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