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립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8기가 1일 개강했다. 본 강좌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운영한다. 총 5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시 강의, 목요일에는 수필 강의가 각각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좌는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시와 수필 감상 및 작법에 대한 강의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글을 써보는 실습을 통해 창작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 강좌는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삶을 성찰하고 이를 시와 수필로 표현하며 문학적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내면을 돌아보고 타인과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영애 경산시립도서관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잠재된 창작 역량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의 청소년들이 딱딱한 교실 훈화 말씀 대신 뮤지컬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선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1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 ‘다가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감’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스스로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뮤지컬 동아리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체험’과 ‘창작’이다. 학생들은 단순히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 드라마를 활용한 예방 교육에 참여하고,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기획부터 연출, 출연, 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의 시각을 담아 또래 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뮤지컬 형식의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실제 상황을 연기하며 피해자의 아픔을 공유하고 가해 행위의 위험성을 체득하게 해, 기존 강의식 교육보다 메시지 전달 효과가 월등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전문가 ‘빠숑’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을 초청해 특별 인문학 강연을 연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부동산 지도를 다시 짜라’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 개최된다. 김 소장의 저서 『다시 쓰는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 설명서』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과 그 이면에 숨겨진 구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부동산이 우리 삶과 경제에서 차지하는 실질적인 의미를 짚어보고,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원리를 전문가의 명쾌한 해설로 풀어내는 유익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유튜브 ‘스튜TV’와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적 신뢰를 쌓아온 김 소장의 현장감 넘치는 조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달성인문대학: 명사초청특강’의 일환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이달 7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 활동 및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4월을 맞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오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이다. 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 시설에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가려움을 동반한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므로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는 등원·등교를 중지하고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흔히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샘 부위가 붓고 통증을 유발한다.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북구보건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 첫째,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 둘째, 감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3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을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은 최근 기후 변화와 해외여행객 급증으로 인해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내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력 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뎅기열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및 진료 ▲감염병 정보 공유 및 상호 비상 연락 체계 유지 ▲지역 내 감염병 예방 홍보 등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북구보건소 감염관리과장은 “지역거점 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뎅기열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병원 측 관계자는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내원객들의 해외 여행력을 철저히 확인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보건소와 즉각 소통하여 지역사회 안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의 활동 역량 강화와 자율적 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대구광역시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신청한 2개 분야에 총 4개 동아리가 모두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며 팀당 125만 원씩 총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신청한 분야는 문화예술 및 자원봉사 2개 분야로, 신청 동아리 전원 선정이라는 결과는 회관의 탄탄한 활동 기반과 우수한 운영 역량을 여실히 입증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와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원이 훌륭하게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향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복우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아리 활동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북구 관내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총 17개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평등가족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중 ‘학교 안팎 청소년 활동 지원 강화’ 정책 과제의 하나로,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의 학교 협력 강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청소년 인구 감소와 활동 참여 형태의 변화로 인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은 시설 운영의 지속성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연계 및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학교와 청소년회관은 △청소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체험활동 및 진로 문화 프로그램 연계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시설 및 인적 자원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확대해 청소년 중심의 활동 플랫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9일, 지역사회 돌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북구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가족봉사단’은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관내 1인 가구 어르신과 봉사단이 1:1 결연을 하여,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매월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정기 돌봄형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를 통해 결식 예방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총 10가족이 참여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단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한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재능 나눔으로 참여하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개발·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봉사단과 어르신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일 풍기읍 남원천변 주차장에서 ‘새마을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실천과 탄소중립 의식을 확산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를 포함한 경북도 내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와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우수지도자 시상 △탄소중립 실천 다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결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풍기읍을 가로지르는 남원천에 흙공 1천여 개를 투입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는 폐농약병 수거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만 5천여 장을 각 시·군에 배부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금원섭 행정안전국장은 “뜻깊은 행사가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새마을의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활동들은 지역 발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예술소풍: 공감 채널 온(溫)’의 첫 회차를 진행하며 올해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예천문화관광재단은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완화하고 군민의 보편적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양면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화 인문학 골든벨’이 운영됐다.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명화 감상 강연과 함께, 미술 및 지역문화 관련 OX 퀴즈를 접목한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재미있게 진행됐다. 특히 전원 참여 방식으로 운영돼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감과 참여 만족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실버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에 이어 세대 간 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예천박물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션형 예술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