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목표액 90% 달성 순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덕군 각계각층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줄이어 동참하면서 12월 한 달 동안 2억 8,0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인 3억 600만 원의 90%를 달성했다.

 

먼저 지난 2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경제사업장(장대운 지소장)이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30일에는 영덕맘카페(회장 김보람)와 오성푸드(주) 어업회사법인(대표 한석만)이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해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 모금 캠페인을 펼치게 되며, 영덕군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