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안동시는 8월 29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차별화 된 공연예술 연구 ▲기타 협의되는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김대진 음악원 교수(전 총장), 김은혜 기악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이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은 “안동시는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의 역사와 정신 위에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동시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함께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