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상무가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5일 16시 30분 토요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강원전 승리에 이어 홈 2연승을 노린다. 동시에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를 테마로 경북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홈경기 입장수익의 일부와 구단에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천상무, 3연패 빠진 대구 압도한다
김천상무는 현재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2위를 기록 중이다. 6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국대’ 이동경을 필두로 유강현, 김승섭, 모재현 등의 공격진의 활약이 뛰어나다. 최다득점 2위에 올라있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공격력뿐만 아니라 김봉수와 서민우의 안정적인 중원 조합, 박승욱, 박찬용, 김민덕, 박수일 등 수비진 역시 탄탄하다. 특히, 골키퍼 김동헌은 올 시즌 3차례 무실점 경기로 팀의 리그 최소실점에 크게 기여했다.
반면, 대구의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4R부터 내리 패하며 3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역전패까지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도 2승 1패로 우위에 있는 만큼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 대구를 꺾고 홈관중 앞에서 확실하게 승리한 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 홈관중과 함께 하는 경북 산불 기부 캠페인
김천상무는 오는 홈경기에서 홈관중과 함께 하는 경북 산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홈경기 입장수익 일부와 구단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경북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기부를 계획했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인력팀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농촌인력팀은 2년 연속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총 90명이 4월 5일 대구전 관람으로 김천상무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피해 복구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열린다. 먼저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산불 예방 서약, 산불대비 국민 행동요령 알리기가 진행된다. 이어 산불 예방 돌발 퀴즈 이벤트와 친환경 에코백을 받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치어리더도 이번 경기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열정적인 응원을 도와준 김주아, 이윤주 치어리더와 함께 대만에서 활동 중인 이단비, 변하율 치어리더가 홈관중에게 처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