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박지숙 기자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소진 예방 워크숍(부제: 멘탈甲오징어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프로그램과 1부, 2부로 구성됐으며, 사전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체크, 손마사지 및 오감체험을 실시하고, 1부에서는 ‘자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활동‘폼롤러 스트레칭’, ‘밸런스 게임’등으로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재미있게, 쉼’을 위한‘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달고나 뽑기’ 등 여러 가지 신체활동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어 심리적 안정 및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워크숍 참여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쉼과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정서환기 및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