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2026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직업체험과 진로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과 미래 사회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요리사 직업체험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모델 직업체험 ▲치어리딩 ▲한자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요리사 및 제과·제빵사 직업체험은 각 8회기씩 진행되며, 모델 직업체험과 치어리딩, 한자 자격증 과정은 최대 20회기까지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되어 직업 이해도와 학습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파티쉐 지도사 자격증(1급·2급)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 7~8회기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자격검정 응시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덕군가족센터 내 교육장과 조리실, 다목적실 등에서 진행되며, 일부 제과·제빵 및 요리 과정에는 우리밀·우리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이해와 공동체 가치를 함께 배우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지역 아동단체에 기부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하여 나눔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지역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과정과 중·고등학생 과정별 각 12명이며,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