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고자 18일부터 ‘달성맘의 품 '산모 힐링 음악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성맘의 품 '산모 힐링 음악회'’는 2023년을 시작으로 2년에 걸쳐 큰 호응을 받았던 ‘달성보따리’와 동일한 사업으로,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군답게 군민들과 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주민들이 될 태아와 산모에게 음악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을 축복할 예정이며, ▷달성문화도시에 바라는 점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 ▷응원의 한마디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엽서도 함께 제공된다. 음악회는 유가읍 소재 행복한병원과 다사읍 소재 로즈맘산후조리원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9회 운영된다. 센터는 음악회 운영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다 카포(정선경 대표)’와 협력했으며, ‘앙상블 다 카포’의 대표곡인 '오늘 이렇게 멋진 날', '사랑의 인사' 등을 통해 산모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인지 발달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맘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29일 두 차례 개최되는 어린이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의 티켓예매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 등장하는 사슴이 나무꾼에게 선녀의 목욕 장소를 알려준 것에 대한 죄의 유무를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등장인물과 11곡의 신나는 뮤지컬 노래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다른 공연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는다. 사슴의 재판 진행 과정에서 관객은 배심원이 되어 토론과 투표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선녀와 나무꾼’ 서사의 문제점을 발견해 나가면서 어른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극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3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과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와 사골곰탕을 전달하는 희망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신선한 배추와 무를 정성껏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사골곰탕도 함께 준비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지역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생 위원장은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김치를 직접 담그기 어려워 늘 걱정이었는데, 맛있는 김치를 나눠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BMH 클래식 시리즈로 3월 22일 오후 5시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리오 폰테스의 피아노 삼중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리오 폰테스는 미국과 한국, 유럽 등 세계적인 무대를 누비며 공연을 하고 있는 단체로 바이올리니스트 예브게니 조, 첼리스트 김수지, 피아니스트 이소정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이다. 멤버들은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앙상블로서도 풍부한 국제 연주 경험을 쌓아오고 있으며, 미국, 한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영국, 캐나다,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뉴욕의 카네기 홀, 와일 리사이틀 홀, 에버리 피셔 홀(현 다비드 게펜 홀), 스타인웨이 홀, 뉴저지 공연예술센터 등 미국의 주요 공연장과 서울 올림픽 공연장,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 리사이틀 홀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무대들, 그리고 잘츠부르크의 빈너잘, 모스크바의 차이콥스키 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그들의 음악을 전달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음악을 추구해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예브게니 조는 카자흐스탄 카자흐 국립 음악 아카데미를 졸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군위군은 1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공유회인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활동 중인 문화배달 동아리인 어린이 젬베, 얼쑤민요, 아람나래시니어 합창단과 초대공연인 애플트리, 색소폰 공연의 김민제, 트로트 가수 최지현, 인칸토 중창단이 함께하여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어울림 작은음악회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문화배달부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장을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 추진 성과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향후 많은 이용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됐다. 김윤진 위원장은 “어울림 작은음악회를 통하여 군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가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3회에 걸쳐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1학기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3교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교시에서는 '가볍게 떠나보는 예술과 미술 여행'을 주제로 예술인문학자인 이동섭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그림 값으로 알아보는 미술사’와 ‘명작 뮤지컬의 감상과 예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두 차례의 강연에 참석한 청중들은 세계적인 미술품과 뮤지컬이 보여주는 화려한 장면들을 감상했으며 작품에 내재돼 있는 숨겨진 이야기를 아낌없이 전해준 작가에게 많은 호응을 보냈다. 3교시의 마지막 날인 13일,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를 관람했다. 네덜란드에서 출생한 반 고흐는 1890년 37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는데 사후 재평가되어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반 고흐 전시회는 작품의 탄생과 변천 과정을 쉽게 이해 가능하게 5개의 연대기적 테마 구성으로 되어 있고 반 고흐의 유화 39점과 드로잉 36점을 전시중이다. 그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감자 먹는 사람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는 봄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12시에 대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현동'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에서 인근 감밭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관내 경로당 10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곰탕을 대접해 드리는‘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미숙 대표는 “봄철 부족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오랜 시간 대현동을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의 마을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초전면 새마을회 20여 명은 14일 새봄을 맞이하여 초전면 파크골프장 내에 새마을회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살리기 일환으로 배부받은 라일락과 연산홍을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장들이 직접 식재했으며,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새마을 꽃동산이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우리 꽃동산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 꽃을 심은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제 빛깔로 활짝 필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초전면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14일 오전 11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추나무와 단감나무 각 340여본을 준비하여 1인당 2본씩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이병환 군수님, 구교강 의원, 여노연 의원, 이장들과 산불감시원, 직원들까지 참여해 “산불없는 청정초전을 만들겠다”고 함께 결의를 다지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고,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는 14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내 대한복싱전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7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는 중·고등부 400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치고, 20일부터 24일까지는 대학·일반부 300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인 배우 마동석이 대회를 참관하고, 고등부 경기 우승자 시상을 위해 영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이 더욱 대중화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로 즐거운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