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경산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18일(방글라데시 현지 시각) 제24회 다카 국제영화제(Dhak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IFF) 시상식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 영화상(Best Fiction Fil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다카 국제영화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리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상업주의가 지배하던 현지 영화 산업에 대한 대응으로 개최됐으며, 이후 신진 영화 인재들을 발굴하고 남아시아 영화인들과 세계 영화계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약 60개국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은 승려이자 영화감독인 대해스님(속명 유영의)을 비롯한 경산의 영화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영화로, 인간 내면에 본래 갖춰져 있는 역량을 ‘초거대 알고리즘’이라는 상징적 개념을 통해 풀어내는 이야기이며,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경산시는 그간 지역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창작·제작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는 지난 21일 영덕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어 6대 김영란 회장과 7대 최후남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02년 향토문화 보존을 위해 발족한 보존회는 자생적인 활동을 통해 영덕 월월이청청이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바 있다. 취임한 최후남 회장은 “영덕월월이청청은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소중한 유산”이라며,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열린 전통문화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영덕월월이청청은 영덕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군민의 자긍심”이라며, “전승 활동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행정에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시의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가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통합된 축제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곶감축제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상주의 대표 특산품인 곶감의 역사,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상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20,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으며, 개막식은 상주목사의 임금님진상재현행사로 시작되어 곶감의 역사와 상주의 발전을 재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곶감판매 부스에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곶감을 구매하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했으며. 상주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경매행사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상주곶감전시관에서는 곶감명인열전, 농업유산홍보관을 운영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 및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 외에도 개막식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곶감나라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곶감따기 체험5종 놀이를 준비했으며, 상주시홍보대사 김응서 씨가 운영하는 ‘연돈’ 부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나누고, 쉼과 충전의 시간을 즐기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경북도의 따뜻한 의지를 담았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동락관의 기획공연은 매년 4회에 걸쳐 다채로운 컨셉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보장해 왔고, 높아지는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도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도정의 역할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신년 국악음악회가 도민의 새해 시작에 큰 활력과 흥겨운 시간이 됐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은 산업과 예술이 융합된 실험적 공예 전시 ‘매치-업: 연결되는 우리(Match-up: We Connect)’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공예실험실 ‘커넥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동해 공예산업 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SODO 프로젝트’의 대표 전시로, 지역 산업기술과 예술 창작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전시에는 작가 7명과 기술 마스터 9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협업 공예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특히 완성된 결과물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실험과 협업의 순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되는 과정을 아카이브 형태로 함께 구성해 관람객이 창작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들은 철강, 금속, 목재,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한다. 김권우 작가는 포항 산업을 상징하는 철판과 파이프를 활용한 작품 ‘스밈(Smim)’을 통해 거친 산업 자재를 빛과 결합해 따뜻한 오브제로 재해석했다. 김영민 작가는 철강산업의 상징인 H빔을 원목과 결합해 일상 가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스틸아트공방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9기 강좌는 5개월 과정으로 내달 2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수저, 수저받침, 촛대 제작을 통해 금속공예의 기초를 익힐 수 있는 ‘생활소품 금속공예’ 과정과 반지, 목걸이, 팔찌 등 섬세한 세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주얼리 금속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단계별 수준에 맞춰 수강할 수 있도록 초급반, 중·고급반, 창업반으로 세분화된다. 이번에는 특히 금속공예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해 초급반 강좌를 대폭 늘려 운영한다. 스틸아트공방은 ‘스틸문화’ 확산을 위해 포항시립미술관이 지난 2016년 개소한 공간으로, 시민들이 취미 활동을 넘어 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고급반 수강생들은 주얼리공모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반 수강을 통해 새로운 도전 혹은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며 금속공예에 매진하고 있다. 스틸아트공방은 포항 롯데백화점 인근(삼호로109번길 2)에 있으며, 수강신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사를 과학기술과 일상의 관점에서 꾸준히 연구하며, 그 성과를 전시로 확장해 과학관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 왔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업과학기술사’ 연구사업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과학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하며 사례연구, 원로 과학기술인 구술채록, 산업현장 연구 등을 통해 과학기술의 역사적 맥락을 기록‧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사업은 ‘산업기술관’을 표방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설립 취지에 맞춰 지역산업과 과학기술의 성과를 발굴하고 사라져가는 산업과학기술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함으로써 과학관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왔다. 국립대구과학관 산업과학기술사 연구는 2017년 산업과학유산 포럼 개최를 계기로 출발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했다. 2017년에는 대구‧경북지역 산업유산 등록제를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산업 분야별 심화 연구와 원로 과학기술인 구술채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본 연구는 ‘산업과학기술사 중기계획(2025~2029)’ 수립을 기점으로 1차 연구시기(2018~2024)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개막작으로 놀이연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참여형 놀이연극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극 속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욕심 많은 호랑이에 맞서고,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오누이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게 된다. 탈놀이와 그림자극 등 전통적인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도록 이끌며 용기와 지혜, 서로를 돕는 마음의 가치를 전한다. 공연은 2월 14일과 21일, 각각 오후 1시와 4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총 4회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55분이다. 관람 대상은 36개월 이상이며 모든 회차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도 ‘달성 아동극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은 축제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누적 방문객수 5만명을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장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희경 문화관광과장은 “제3회 영양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핵심사업들을 구체화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POST-APEC'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경영 슬로건을 “NEXT, 새로운 성장과 가치 창조의 시작”으로 정하고, 주요 핵심 전략을 통해 경북 관광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APEC의 영광을 영구적 관광 자산으로... 5월, PATA 연차총회 개최 공사는 우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미래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APEC 정상회의장을 재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하여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증명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키워 나가겠다는 전망이다. 동시에 공사는 POST-APEC 연계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APEC 레거시를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 및 지원하여, 경주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각인시키겠다는 포석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