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명품 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와 붉은 대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울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겨울 주말여행에 제격인 이번 축제에는 방문객들이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를 실속있게 즐기고 싶다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무료 대게 낚시 프로그램과 경매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또한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와 함께하는 붉은대게 100박스 한정 판매, 50인분 게살덮밥 무료 제공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의 주인공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게~ 푸짐하게~ 맛볼 기회이다. 또한 대게 외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축제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면 지역특산물 선물부터 관광지 할인까지 무궁무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 제공의 기본 혜택 외에 현장 기부자에게는 울진사랑카드 2만 원을 추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26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회계연도 법인회계 결산, 제규정 개정,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4월 용궁순대축제 ▲ 7월 범우리 비어 페스티벌 ▲ 9월 금당야행 ▲ 추석 연휴 기간 삼강나루 주막축제 ▲ 10월 예천활축제 등 5개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계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 나선다. 이외에도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인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통해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생태계 기반 조성에도 힘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공동체 오케스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지역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3·1 만세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근대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구름다리 밑 주차장에서 검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대한이 살았다’ 공연,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및 ‘8호 감방의 노래’ 제창, 참가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청라언덕을 출발해 3.1만세운동길과 영남대로길을 거쳐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한다. 행진 후에는 서상돈 고택 앞에서 퓨전 국악 그룹 여울의 ‘배띄워라’, ‘봄이왔네’, ‘아리랑’ 공연이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청라언덕 챔니스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30분경부터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이다. 지난해 9월에도 개기월식이 있었지만, 새벽 2시경에 진행돼 일반 시민들이 관측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간대였다. 반면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부터 본영식이 시작돼 비교적 이른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49분 본영식이 시작되며, 8시 4분경 개기월식이 완성된다. 이후 9시 3분경부터 달이 나오기 시작해 10시 17분경 본영식이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개기월식과 같이 특별한 천문 현상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해에 한 번 반드시 달을 올려다보게 되는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만큼, 붉게 물든 보름달이 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오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4시, 지역 가수들의 무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양금동과 대곡동이 함께하는 시민 화합 줄다리기를 비롯해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 강강수월래, 지신밟기 등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말의 해)을 기념해 말띠 시민이 참여하는 강강수월래와 달집 점화식이 특별 순서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 전역에서는 가오리연·북청사자·미니소고 만들기, 소원지 작성 등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귀밝이술 나눔 행사와 부럼 깨기 체험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세시풍속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천시 SNS 캐릭터 ‘오삼이’ 에어풍선이 올해는 혼자가 아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월부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6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불로고분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및 연주 교육 △목공예 DIY △목조 건축 프로그램 등 실무와 체험·실습 중심의 내실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악기 제작 및 연주 교육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미니 가야금 제작 원데이클래스와 연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목공예 DIY 프로그램은 불로동 목공예단지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국가무형유산 소목장과 이수자, 목재교육 전문가 등이 직접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목공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목조 건축 프로그램은 목재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양육 증가 등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반려동물 하우스 제작 과정으로 열린다. 접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요건 및 신청 방법은 동구청 및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2026 병오년 금오대제'를 개최한다.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행사다. 행사는 전통 살풀이춤과 구미발전춤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엄숙한 절차에 따라 금오대제를 봉행하고, 마을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한다. 전통 의식과 공연이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금오대제는 초헌관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는다. 제례를 통해 지역의 번영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참석 내빈과 시민이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눈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풍요와 안녕을 비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전국 각지에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전통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금오대제를 통해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문화행사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경산시 곳곳에서 열린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로, 예로부터 당산제와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을 통해 묵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복과 풍년을 기원해 온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이다.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먼저 28일 오전 11시, 중방 농악 보존회 주관으로 중방동 당산나무 일원에서 ‘제23회 정월대보름 당산제’가 열린다. 당산목 앞에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되며, 풍물놀이와 지신밟기가 함께 펼쳐져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보인 농악 보존회 주관으로 ‘시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 행사’가 하양 꿈바우 시장과 경산 공설 시장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인과 시민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함께 담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일에는 남천면 대명2리 남천변에서 남천 청년회 주관으로‘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4-H연합회는 활기찬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 위치한 4-H운동 50주년 기념비 앞에서 풍년기원제를 개최한다. 풍년기원제는 올 한해 모든 농업인이 땀 흘린 만큼 값진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하고 회원들 간의 굳건한 결속을 도모하는 행사로, 문경시4-H연합회원을 비롯해 문경시4-H본부, 문경시농우회 등 관련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문경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지덕노체 정신을 되새기는 4-H서약 제창과 함께 천지신명께 풍년을 고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되고, 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축문을 하늘로 올리는 의식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준녕 문경시4-H연합회장은 “병오년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우리 청년농업인이 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고 나가기를 바란다.”며 “단순히 풍년을 비는 것을 넘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문경농업의 핵심 주역인 4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제30회 안동시난연합회 한국춘란 전시회’가 오는 2월 28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일까지 이틀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안동난사랑회, 안동난우회, 한마음난우회 등 회원 80여 명으로 구성된 안동시난연합회(회장 남년호)는 매년 한국춘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난 문화 저변 확대와 전통 원예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오랜 시간 정성과 애정을 담아 가꿔온 한국춘란 20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품격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춘란(春蘭)은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우리나라 자생 난초로, 절제된 색감과 기품 있는 선에서 동양 난 특유의 미학을 보여준다. 화려함보다는 담백함 속에서 깊이를 드러내는 특성 때문에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사계절 잎의 변화와 향을 감상하는 취미 식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난은 단순한 관상식물을 넘어 정성과 기다림이 어우러진 생활원예의 대표적인 품목”이라며 “회원들이 오랜 시간 정성껏 가꾼 작품을 통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