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주문 의성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된 용역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를 위한 기초조사 결과와 복구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영상과 GIS를 활용해 지형·토양·식생 등 기초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산림복구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연복원과 인공조림을 병행하는 복구 방안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의성군은 향후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복구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산주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수립된 계획은 연차별 사업량 산정과 국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약 5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취업 및 직무수행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시험, 공인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2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활동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에 나설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하절기 강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발생한 벌채 사면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임야에서 나무의 도복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다만, 벌채사면은 나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지반이 흔들릴 우려는 적지만, 나무가 제거되면서 지표면이 그대로 노출돼 강우 시 토사 유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 정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의성군은 산림엔지니어링 산림기술자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자문을 거쳐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사면 사전 정비 ▲사방시설 설치 ▲응급복구장비 사전계약 3단계로 구성된 정비 대책을 수립했다. 1차적으로 벌채사면을 대상으로 수로 정비와 지반 다지기 등 강우 대비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2차에서는 사면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설계를 거쳐 사방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하절기 강우에 따른 토사유출 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