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5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생활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새마을후원회 회원은 위생 취약 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방, 욕실, 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는 5월 16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석보면을 방문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경북 지역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석보면에는 쌀 310포(20kg), 전기밥솥 58대가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긴급한 생필품 수요를 고려해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오대원) 또한 최근 2,19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의 물품기탁이 더해지면서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에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김윤희)는 16일 진량읍 선화리 소재 포도 비닐하우스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센터 회원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포도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작업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회관 평생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5개 봉사팀 80여명이 복지시설 급식 지원, 농촌일손돕기, 공연 재능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는 15일 ‘2024년 실적 부서평가 시상식’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수상한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16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24년도 부서평가 주요 실적으로 ▲기회발전특구 전국 최대 면적 지정(4개 지역, 152만평) ▲지자체-대학-기업이 연계한 상생협력 모델인 K-U시티 구축 등의 성과로 이번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부서 전 직원은 산불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포상금을 성금으로 맡기기로 했다. 문태경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 나서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송군 안전지원책임관으로 지정돼 산불 피해 주민 불편 사항 청취와 대응책 마련 등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예천군은 16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의 감정 표현 능력과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음악치료 집단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감정하모니’를 첫 실시했다. 예천군청소년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활동을 통해 아동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또래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까지 6월 6일 현충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5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에는 악기 연주, 노래, 즉흥 연주, 음악 역할극,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음악 기반 상담 활동이 포함돼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음악치료 집단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유지에 필요한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자료로 활용되며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 가구(534가구, 약900명)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이며, 조사방법은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 4명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테블릿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조사내용은 19개 영역 169개 문항(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등)이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들의 취약한 건강 부분을 발견해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소중한 정보가 되기에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지난 16일 지례면 관덕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로철도과 직원 1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지난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봉산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하여 포도 순 따기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을 도왔다. 과수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는데,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함께 봉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24명은 5월 15일, 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