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포항에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다, K-블루존으로 가는 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알려진 ‘블루존(Blue Zone)’의 사례를 포항에 접목해, 건강수명 연장과 지역 산업·관광을 연계한 ‘포항형 K-블루존’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은 온화한 기후와 산·바다를 함께 품은 천혜의 웰니스 도시”라며 “철강 중심의 산업 도시를 넘어, 시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건강 장수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에 수출하는 생명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축사를 전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K-블루존, 왜 포항인가?’라는 주제로 포항 프로젝트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그는 포항이 K-블루존의 최적지인 이유로 산업과 자연의 공존, 도농 간 접근성, 행정의 추진력을 꼽았다. 이어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은 농업·기술·커뮤니티를 결합한 ‘K-블루존 3.0’ 모델을 제안하며, 생산적 치유 공동체 조성, 스마트 푸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담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6년과 동일한 두 품종을 2027년도 매입 대상 품종으로 확정했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농협, RPC, 농업인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재배 적합성, 미질과 식미 우수성, 병해충 저항성, 농가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됐다. 영호진미와 해담쌀은 김천 지역의 기후와 토양 조건에 잘 적응하고, 밥맛과 품질 안정성이 높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최고품질 벼 품종이다. 시 관계자는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영호진미와 해담쌀로 결정된 사항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재배 기술 지도와 병해충 예방 관리를 강화하는 등, 공공비축미곡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2월 3일 오전 11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지역사회 AI 전환 및 AI 활용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를 비롯해 경북보건대학교,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지역 의료기관 및 기업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을 지역 산업과 행정, 의료·돌봄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이를 이끌 AI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산업·의료·행정 전반의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협력과 서비스 개발, AI 융합인재 및 시민 대상 교육,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AI 선도 도시 김천’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키워 나가는 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2일부터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됐다. 도는 국비 포함해 총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8만 명에게 영화·공연·도서·체육·여행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60~64세 연령층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1인당 16만 원을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5천여 개 문화·관광·체육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연·영화 관람, 서점 도서 구매,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은물론 전시·여행·체육시설 이용과 철도·시외버스·항공 등 교통편, 체육용품 구매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NH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동해 실제 카드 없이도 결제할 수 있으며,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3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속가능한 MICE(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산업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경상북도 마이스산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2026년은 경북도 마이스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유무형적 유산을 경북 도내로 확산시킬 수 있는 시기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마이스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다. 이에, 도는 도내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관광마케팅과 내에‘마이스산업팀’을 신설했다. 앞으로 도내 권역별 마이스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마이스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통해 거점별 마이스산업 육성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컨벤션 센터별 현황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경북 마이스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항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iM뱅크와의 공동 출연으로 36억 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후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수성구형 통합돌봄 사업명을 '수성품안(安)에'로 확정하고 제도 정비, 조직 구성, 민관협력 기반 구축 등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다. 수성구는 2025년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인력 배치 △의료·복지·돌봄 수행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합돌봄 시행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2026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정책 기획과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양군은 2월 3일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군 관계자, 한국LPG사업관리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지역 간 에너지사용의 불균형으로 30세대 이상의 소규모 마을을 중심으로 LPG를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민 편의 및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76세대 규모로 국·도비 350백만원을 포함해 1,25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저장설비 탱크(1.0톤 1기), 배관(1.42㎞) 및 세대별 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특히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양군은 자부담금 금액을 타 지자체 대비 최소화(1백만원)했으며, 배관망 설비가 완공되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 및 편리성 확보와 연료비 절감 혜택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배만환 양수발전건립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가스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1~2개 마을씩 지속적으로 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행복기동대·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등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IoT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의 생활 변화를 비대면으로 살피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와 균형 잡힌 식재료 제공과 안부 확인을 연계한 밀키트 지원 ▲청·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정서적 돌봄 강화 사업으로‘취약계층·공무원 결연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공무원을 결연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소통을 이어가며, 고립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은 무거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에서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시민과 기업, 단체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연초 산불 피해 성금 모금과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도 모금액 대비 80% 수준을 목표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대비 12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나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아이에스동서㈜, ㈜비에스텍, ㈜에스디지엔텍, 경산농업협동조합, ㈜제이앤코슈, ㈜광진상사, ㈜국제단조, 미르건설㈜, 발효촌, 삼성스토어 경산점, ㈜스틸드림, 승원치과의원, 우성철강㈜, 해내다컨트리클럽㈜, 희성산업㈜ 등 기업이 적극 동참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게, 착한일터, 경산사랑나눔 등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별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기부하고,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겠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