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문화체육회는 지난 23일 금강송면사무소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송면문화체육회 2024년 결산총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장신중 문화체육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2024년 예산집행 결산 및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승인, ▲2025년 신임 상임부회장 선출, ▲본 회 발전을 위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상임부회장으로는 방의수 삼근1리 이장이 선출됐고,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장신중 금강송면문화체육회장은 “금강송면 문화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으며, 2025년에도 금강송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금강송면문화체육회는 매년 금강송면 한마음 윷놀이대회 등 각종 행사 지원을 통해 금강송면의 문화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매화면 관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53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13종으로 꾸러미 가방을 만들었고, 현종산 풍력발전소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햄버거 쿠폰을 선물해 주었다.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소(SK이터닉스)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과 각종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매화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 김승현 위원장은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 생각에 저절로 마음이 푸짐해지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한 매화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매화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면 좋겠다. 나눔의 현장에 항상 수고해 주시는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종산 풍력발전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죽변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만료로 2024년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2025년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의 예산현황 및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토론을 펼쳤으며, 매월 반찬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2025년에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죽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태직 공공위원장은 “주민복지사업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및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가 잘 실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 북면장은 12월 24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북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4년 북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171명)들의 일 년 한 해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북면 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긴급 상황 시 해야 할 주의사항 등에 대해 배워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 한 해 아무 사고 없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덕분에 더욱 깨끗한 북면이 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육상경기연맹 마라톤 훈련 이사이자 울진군청 건설과 청원경찰로 근무 중인 장성연씨(48)가 마라톤 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10년 넘게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북면 소곡 출신인 장성연씨는 2007년부터 마라톤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잦은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청 마라톤클럽 회장(박광열) 및 회원들의 응원으로 올해 5월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서는 육상 10km 군부 종목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울진군의 종합 준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성금 기탁 또한 멈추지 않고 이어나가고 있어 그의 따뜻한 마음은 마라톤 저변 확대와 울진군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경희 북면장은 “마라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전인데, 그 결실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장성연 씨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10월에 태어난 쌍둥이 출산가정에게 출생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출생아 1인당 20만원을 위원들의 자체 회비로 분기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한해 근남면에서 출생한 9명 출생아에게 180만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출생 축하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가까운 이웃처럼 아기탄생의 기쁨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라고 전했다. 권재목 공공위원장(근남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김치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불고기, 돼지고기, 떡국떡 및 만두, 한우사골육수, 오징어젓갈, 시금치무침, 과일 등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많이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늘 정성이 담긴 손길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추운 겨울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진의 따뜻한 정(情) 나눔을 위해 전통차(보리, 옥수수 등)를 준비하고 관람객 맞이하고 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잠시 피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원 내 장소는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울진과학체험관 입구에 상시 비치하여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비치했다. 운영기간은 야외 음수대의 동파방지로 운영하지 않는 기간인 2024년 12월에서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그리고 공원 내 금강송유전자보호림을 활용한 1km 맨발 걷기 어싱길(지압체험장, 세족장 포함)을 미리 조성 완료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운 겨울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전통차 나눔을 통한 울진의 정(情)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최근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내년 봄을 위해 미리 준비한 어싱길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지속적인 불법주차 증가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본래 취지를 되살리며 주차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차량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주차위반 10만 원, 주차 방해 50만 원, 표지 부당 사용 및 위·변조 행위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합동 점검반은 민원 및 주차위반이 많이 발생하는 울진국민체육관, 울진 바지게시장 공용주차장,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죽변 해심원 주차장, 부구 졸음쉼터, 덕구온천, 한울원자력 등 7개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11대의 주차위반 차량을 확인했으며 표지판 미설치 지역과 바닥면의 장애인주차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구역은 해당 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3일, 지역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풍금’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울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고 밝혔다. 2013년‘물거품 사랑’으로 데뷔한 가수 풍금은 KBS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및 미스트롯3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1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가요부문 트로트 인기가수상 수상, 2023년 정규 1집‘부라보 풍금’을 발매해 타이틀곡‘부라보 아줌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풍금은“고향 울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많은 분들이 울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사랑 기부로 울진 발전을 응원해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출향인들에게 자랑스럽고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