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인구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상담과 고용24 등을 활용한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했다. 남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고, 9월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상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매년 공시하는 지역일자리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신서동 소재 우주스포츠센터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저소득주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스포츠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33개소의 단체 수업과 노인복지관 3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용료를 할인하고, 저소득 스포츠바우처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양용준 우주스포츠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혜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소주시 오중구 영춘중학교에 청소년 국제교류 학습단을 보낸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재개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동구에서는 입석중학교 학생 9명이 방문한다. 학생들은 중국의 전통문화 체험, 언어 교환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국제적인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지난 15일 대구 남구에 (사)대구불교사원연합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대구불교사원연합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건축공간연구원과 건축·도시 분야 발전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개막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공건축 데이터베이스 등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건축·도시 공간 분야 관련 정책 발굴 및 연구 지원 협력 ▲건축·도시 관련 행사 공동개최 등을 함께한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건축 분야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은 건축과 도시공간의 조성, 이용 및 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 개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건축물 공간환경 계획 및 사업 지원 등 건축과 도시공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축 및 도시공간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건축공간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수성구 공공건축 건립, 소규모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개발 등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에 더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5일 공사를 방문한 ‘세사르 핀손(César Pinzón)’신임 파마나 메트로 청장과 만나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강화와 모노레일 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공사가 파나마 모노레일을 건설 중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술 및 시운전 관련 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고, 파나마 모노레일의 성공적인 개통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건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방문단은 파나마메트로 신임청장 세사르 핀손(César Pinzón), 부청장 알베르토 노리에가(Alberto Noriega), 기술국장 외 2명, 닛폰코에이(감리사) 마사노부 시모사카(Masanobu Shimosaka) 소장 외 1명, 현대건설 김영호 현장소장으로 총 8명이다. 이들은 칠곡차량기지를 방문해 3호선 통합관제실과 차량 중정비 유지보수 현장을 참관한 데 이어 운행 중인 모노레일을 직접 시승해 보고 열차 운행 안전조치 등 공사의 모노레일 운영 노하우도 소개받았다. 파나마 메트로 청장은 “이번 대구교통공사 방문이 파나마 3호선의 성공적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우즈베이커리 카페(동구 신천점, 신천역 5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20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4개 기업7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기업13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은 총무사무원, 영양사, 고객·접수사무원, 보육교사, 청소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대행사로는 인생컷(증명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프레디져 흥미적성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우즈베이커리 카페(신천점)’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천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를 동시개최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의 새로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IR 피칭,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로 구성된다. 먼저, 우수 스타트업존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출신 8개사, 지역 최초 로봇분야 초격차 1000+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에스티영원’ 등 혁신역량을 인정받은 총 20개사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구 청년스타트업 ‘유니바’의 음성입출력을 지원하는 AI키오스크, ‘뷰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제51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대구식품과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를 홍보하고 10월 1일에는 미주 지역 바이어 30개 사가 참가한 수출 상담회도 개최해 대구 식품의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가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인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것은 수출을 통한 대구 식품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시장에 직접 대구 식품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국 진출을 열망하는 16개 식품업체가 만든 컵떡볶이, 한과, 잡채 등 현지인 입맛에 맞는 제품들로 대구 식품 공동 홍보관을 꾸린 결과, 군위군에 소재한 ‘일월한과’는 축제 첫날 가져온 제품 1천4백만 원 어치를 완판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나머지 15개 업체들도 축제기간 48종의 제품을 모두 판매해 총 3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축제도 함께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치맥축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