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북극권 최대 경제협력기구인 북극경제이사회(AEC) 및 노르웨이 트롬쇠시와 항만청과의 연이은 간담회로 북극항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시는 AEC와의 면담에서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에 AEC 의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고, 북극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경험을 아시아 제조도시 포항에 접목하는 세션 운영을 제안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해 ‘북극협력주간’을 계기로 체결한 북극항로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기존 항로 협력을 넘어 녹색 성장과 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트롬쇠 시청 및 항만청과의 간담회에서는 영일만항 중심의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 물류 협력,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트롬쇠 항만청의 친환경 항만 운영 경험과 포항의 수소 연료전지 및 스마트 IT 기술을 연계한 기술 교류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군나르 빌헬름센 트롬쇠 시장은 향후 양 도시 간 항만 교류를 포함한 포항시–트롬쇠 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사과 재배 기술의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영덕군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을 중심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져 교육생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27일까지 신청서 1부와 농업경영체등록증 1부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육성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10일에 시작해 10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70시간 동안 이뤄지며, 전체 일정의 75% 이상 수강하면 수료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과정은 기존의 농업인대학보다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들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현대아울렛 대구점에 팝업부스를 운영해 홍보와 판매 활동을 펼친다. 이웃사촌마을 사업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로, 영덕군은 2022년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돼 4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4년부턴 청년들의 창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반기에 창업한 12개 업체 중 6개 업체가 함께해 지역 특산물로 개발된 로컬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업체별 상품은 △‘초블레스’ 애플사이다비니거 선물 세트 4종 △‘과편당’ 수제 곶감, 휘낭시에, 쿠키 선물 세트 △‘밍모리’ 설날 쿠키 세트 6종 △‘로컬조이’ 스트레스 해소 볼과 수제 사탕 세트 △‘봉 모멍’ 핸드메이드 뜨개 소품과 그림 동화책 △‘비바’ 영덕 특산물 샌드 제품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창업기업들이 기획 단계부터 유통·판매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첫 번째 공동판촉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를 있다는 평가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6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신규 조직화 89개소 △공동마케팅 94개소 △회복·활력·안정화 지원 49개소 △명품골목 2개소 △로컬브랜드 상권 4개소 △민간협력사업 2개소 등 골목상권 전반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공동상권 공동체 50개소를 발굴·육성했으며, 골목형 상점가는 2020년 3개소에서 현재 53개소로 대폭 늘어났다. 상인 중심의 골목상권 조직 기반이 빠르게 정착되면서 상인 주도의 상권 운영과 공동사업 추진이 가능해졌고, 침체됐던 골목상권도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문화형 상권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대표 사례인 ‘율하아트거리’는 조직화 사업을 통해 공동체를 구성하고 회복지원사업과 연계한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매출 증대와 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視)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첨단 기능성 소재와 의료기기 기술을 융합한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제품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분석, 해외 인증, 마케팅까지 전 주기 기업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안전성·신뢰성·동등성 시험·분석 ▲해외 인증·인허가 컨설팅 ▲마케팅 및 판로개척 ▲기술·디자인·마케팅 애로기술 컨설팅 지원 등이며, 총 1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매출 38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해외 신시장 4개국 진출과 15억 원 규모의 해외 바이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2건의 투자유치를 통해 총 1,341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신규 고용 28명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6건을 포함한 다수의 인허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노지 스마트팜(사과)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지 스마트팜 교육‧체험장 조성 사업은 스마트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해 스마트농업전문 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기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과의 연계성, 입지 조건 및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안동(사과), 의성(마늘)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를 유치해 노지 스마트농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 사과 생산량의 62.2%를 차지하는 경북도는 사과 주산지로서 사과 노지 스마트농업 교육‧체험장을 조성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일원에 총사업비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4.3ha 규모로 조성되는 체험·교육장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과 노지 스마트농업을 배우려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입문형·보급형·고급형 3단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도내 17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시장은 ▴포항 대해불빛시장, 흥해시장, 장량성도시장, 큰동해시장 ▴김천 황금시장 ▴안동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영주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 ▴영천 공설시장 ▴상주 남성시장 ▴문경 중앙시장, 점촌전통시장 ▴경산 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영덕 영해만세시장 등 총 9개 시․군, 17개 시장이다. 참여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한다. 구매 금액 3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쇼핑 축제를 열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 10여 개사와 협업해 역대급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200여 개사가 참여해 엄선된 품질의 제품을 선 보인다. 소비자는 11번가, 우체국쇼핑, 롯데온, 현대이지웰, 오아시스마켓 등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내 ‘경북세일페스타’ 전용관을 통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을 입력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각 온라인 채널 배너를 통해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시기에 이번 경북세일페스타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북의 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4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건설 수주 물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에 공공부문 발주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사전 대비를 돕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교육청 등 발주기관 관계자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등 건설 관련 협회, 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구 지역에 발주 예정인 100억 원 이상 대형 공공건설공사는 총 38개 사업, 2조 3,800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건립공사 ▲대구대공원 아파트 건립사업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사업 ▲중구 구립공공도서관 건립공사 등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에 최대한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계획 중인